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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도 스스로 곤돌라를 탈 수 있는지
데크들이 줄을 서있네요~
이런 애들이 유령데크가 되는건가봐요!!
덧.
어제 (1/24) 아침 락카 가는 길에 곤돌라 탑승장 앞 풍경입니다.
주인이 누군지 모르지만 사람 하나 없이 데크만 덩그러니 놓여있더라구요.
저도 하도 신기해서 락카 가면서 사진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절대 저나 제 일행이 아니니 오해말아주세요ㅠ_ㅠ
2016.01.25 10:40:39 *.128.28.138
ㅎㅎㅎ부럽네요~^^
2016.01.25 10:42:14 *.91.142.50
오늘이 아니라 어제 아침이었어요ㅎㅎ
어제 아침에 휘팍 도착해서 락카 가는 길에 보니까 저렇게 애들끼리 줄 서 있더라구요~
2016.01.25 10:41:04 *.252.50.36
음....................................솔직히 좀 그렇네요..........사진 찍는다고 자리 피해 준건 아니죠?
2016.01.25 10:42:52 *.91.142.50
저도 별로라고 생각해요.
어제 아침 풍경입니다.
락카가는 길에 보니까 주인은 어디갔는지 데크만 저렇게 덩그러니 있더라구요
2016.01.25 10:42:23 *.145.197.214
저거 버린거죠? 주워가면 되는거죠?
2016.01.25 10:45:18 *.91.142.50
버린건지는 모르겠어요~
자연스럽게 가져가면 아무도 모를거 같긴해요^^
2016.01.25 10:44:26 *.197.125.7
화장실 간거라고 믿고싶네요..
2016.01.25 10:45:55 *.91.142.50
그러게요ㅎㅎ
2016.01.25 10:46:11 *.221.199.237
왜 데크를 그냥 장갑이나 한짝 놔두지.....ㅋㅋ
꼭 데크를 놔야 인정이 되는 시스템인가여 ㅋㅋ
2016.01.25 10:49:13 *.91.142.50
글쎄요...ㅎㅎ
장갑 잃어버리기는 싫고 데크는 잃어버려도 되는 건가봐요~ㅎㅎ
2016.01.25 10:47:07 *.32.81.176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단체네욤...
2016.01.25 10:49:53 *.91.142.50
단체든 개인이든 참 양심없는 거 같아요...
2016.01.25 10:50:47 *.32.81.176
ㅋㅋㅋ그러게요
저런 생각을 했다는게 참..
2016.01.25 10:51:46 *.91.142.50
아주 신박해요~ㅋㅋㅋㅋ
2016.01.25 10:49:00 *.90.156.69
저거 그때 누가 댓글 단게 있었는데
무시하고 맨앞으로 가면 된다고 하네요
2016.01.25 10:50:57 *.91.142.50
아하!
하지만 전 땡보에 미련도 없고...옷 갈아입고 나오니까 이미 땡보 시간 지났더라구요~ㅎㅎ
2016.01.25 10:55:11 *.247.149.239
첫빠도 슬롭 내려오면 누가 상주나...
2016.01.25 11:02:33 *.91.142.50
상주나봐요!ㅋㅋㅋㅋ
2016.01.25 10:57:45 *.211.175.135
추운거 알겠는데 ......지하철에 가방 던지고 내자리 입니다 하는거랑 별차이 없는거 같아요
2016.01.25 11:04:14 *.91.142.50
이야기님 얘기보니까 생각나네요.
버스에 탔더니 여자 2명이 앉아있고 그 앞으로 거울이나 이런 소품이
4군데 놓여져 있어서 치우고 앉으려고 하니 뒤에 여자들이
"거기 자리 있어요~" 라고 했다는 글을 인터넷에서 예전에 본 거 같아요ㅎㅎ
정말 양심 없는 행동 같아요..
2016.01.25 11:05:27 *.62.172.18
2016.01.25 11:07:36 *.91.142.50
그러게요...
이기적인 사람들이에요..
2016.01.25 11:13:40 *.94.73.195
근데 데크 저렇게 놔두고 있어도
시간맞춰 나중에 온사람이 그냥 줄서서 탑승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데크 찜 해놓은 사람들이 뭐라고 하진 않겠죠?
2016.01.25 12:15:47 *.91.142.50
뭐라고 하면 안되는거죠!
그럼 진짜 이기적이고 양심없고 몰상식한거죠!
2016.01.25 11:20:44 *.36.134.14
2016.01.25 11:27:30 *.91.142.50
잠그는데 들어가는 제 동전도 아깝습니다...ㅋㅋㅋㅋㅋㅋ
2016.01.25 11:27:11 *.214.168.195
대명에서 탑니다
일요일 겁나 추웠는데
땡보 일빠를 위해 10분 먼저 나와서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몸풀기 스트레칭
결국 일빠로 스키어를 제치고 보더의 자존심을 세웠습니다
항시 땡보딩 일빠를 안 놓칩니다 보더의 자존심을 ...
그 알수 없는 경쟁
2016.01.25 11:34:17 *.91.142.50
땡보에 미련이 없는 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6.01.25 11:27:20 *.104.123.97
저런 애들이 지하철서 가방 던지는 누님들 욕하곤 하죠.
2016.01.25 11:35:50 *.91.142.50
진짜 나쁜 사람들이에요ㅠㅠ
2016.01.25 11:28:06 *.70.58.229
2016.01.25 11:37:24 *.91.142.50
보기 안 좋죠...
2016.01.25 11:42:26 *.228.237.151
참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 때문에 보드타는 매너좋으신 분들까지 죄다 욕먹을까봐 좀 그러네요
개념은 시즌방에 두고왔나...
2016.01.25 11:56:53 *.91.142.50
너무 추워서 개념이 얼었나봐요ㅠ
2016.01.25 11:53:39 *.236.3.237
분명 저 주인중 한명이라도 이거 보고 있을텐데 이 글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하네요 ㅋ
2016.01.25 11:58:25 *.91.142.50
그러게요...제 욕을 하려나...ㅎㅎ
2016.01.25 12:17:54 *.249.82.186
2016.01.25 12:38:41 *.91.142.50
그러니까요..ㅎㅎ
2016.01.25 12:17:56 *.196.241.224
땡보 참 좋고 즐겁긴 하지만 저렇게 까지 하면서 땡보를 해야 한다는건 별로네요~~~
점점 개념들이 안드로메다로 가고 있는 건지~~~~~~
아마도 저렇게 해논 분들 모두 아는 사람이였을 듯요 ㅋㅋㅋㅋㅋㅋ
2016.01.25 12:36:04 *.118.118.185
땡보 좋긴한데 저건 좀.... 정말 화장실 간거라고 믿고싶네요ㅋㅋㅋㅋ어휴
2016.01.25 12:40:38 *.223.49.52
2016.01.25 13:15:48 *.241.156.137
저런거 휘팍에 강력하게 항의하면 안치워주려나요? 무슨 짓인지 ㅉㅉ 가서 다 패대기 쳐버리고 싶네요 ㅡㅡ
2016.01.25 13:39:58 *.128.29.142
아침 땡보 안타봐서 모르겠는데...
이런 풍경이 있군요...아놔...
2016.01.25 14:39:35 *.207.218.208
저도 저저번주인가 땡보하러 갔는데 딱 있더라고요.. 저긴 보드만 보이지만 제가 줄설때는 스키도 있었죠..
제가 줄스니까 어떤 아저씨가 "저기 저 앞에 제 스키가 있어서.." 하고는 앞으로 쑤욱 가셨더랬죠..
이미 누군가 헝보에서 이런 사진을 올린걸 봤기에 아 진짜 이렇게 줄스는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구나 싶었죠
2016.01.25 14:49:54 *.144.174.131
2016.01.25 16:16:10 *.57.224.130
ㅎㅎㅎ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