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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보드타다가 스키어랑 사고가 났습니다
웰팍 브라보2랑 챌린지2 랑 합류지점 조금지나서
여자친구는 토턴으로 브라보2 계속내려가는중이였고
스키어는 미들턴으로 챌린지에서 내려와서 브라보2로 진입하는 중이였습니다
사진은 사고난데크 파손부분입니다 뒤쪽이 저런식으로 베인듯이 잘렸고 탑시트?가 들렸습니다
스키어는 데일쪽과 바인딩쪽에 기스가났다고합니다
저희주장은 스키어가 추월하는 과정에서 보더를 늦게보고 피하면서 데크뒤쪽을 치고나가면서 저렇게 파손됐다고 하는것이고
스키어 주장은 스키테일쪽이 까졌고 바인딩 뒤쪽에 기스가있다,
보더가 못보고 들어오면서 스키뒤쪽을친거다 라고합니다
근데 제 생각으론 보더가와서 쳤으면 절대 저런식으로 데크가 파손이 안될거같은데요...
씨씨티비나 영상이없는 상태로 저렇게 의견이 갈리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보시고 앞으로 어떻게 뒷마무리를 해야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토턴에서 스키 뒤쪽을 칠수가 있으려면 스키어가 앞에있는경우인데..그러면 데크힐쪽에 상처가 아닐거구요, 토턴중이 맞다면 스키어가 제대로 제동이 안됫거나 뒷옆 혹은 옆옆 쪽에서 박은걸로 보여지는데요 데크는 상판 에폭싱하면 살아날수 있을거 같습니다. 안다치셧는지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