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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빙입문자입니다.
이번 gnarly 클리닉을통해 정말 너무 잘가르쳐줘서 배우는내내 즐거웠습니다.
1:1코칭을 디테일하게 신경써주시고 그추운날씨에 12시부터 파크종료때까지
거의쉬시지않고 가르쳐주셨습니다. 강한 바람에 천막?같은 집도 다날라갔었는데.. 식사까지거르시고 고생너무 많으셨습니다.
지빙이처음에 너무무서워서 겁에질려있는데도 한번도 지빙을 안타본 한명한명 응원해주시고
할수있다고 다독여주시고.. ㅠㅠ 손도 잡아주시고 다치지는 않았는지 안전부터 챙겨주셨습니다.
제장비의 스탠스,각도도 문제점 코칭을해주시고 이렇게 알찬 클리닉이 처음이라 다음에 또할 기회가 있다면
고민없이 신청하고싶어지네요.
첫입문 하루만에 베이직을 겁없이 안전하게 할수있게된 제자신이 아직 신기할뿐입니다.
구경만했지 쇳덩어리를 민다는건 꿈에서만 상상했던 일이었답니다.ㅎㅎㅎㅎ
저와같이 받은 많은분들도 정말 웃으며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브랜드에대한 이미지가 이렇게 좋아지니 관심이 갈수밖에 없었습니다. 청자켓 다같이 입고계셨는데
간지가 철철 흐르시더군요 ~~~~ ^^
코칭해주신 여자분과 남자분 강사님두분께 고맙다는 말씀전해드리고싶고
gnarly 클리닉 정말 최고였습니당 ^^
아...올해도 무료클리닉 했었군요ㅠㅠ
이런 클리닉 소식은 페북같은 SNS와 함께 헝글같은 사이트에도 소식이 올라오면 파크 입문하고 싶어하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텐데라는 생각이 드네요..ㅎ 어짜피 전 올해 못갔겠지만ㅠ
진짜 파크클리닉가면 자세하게 잘 가르쳐주셔서 이래서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