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추천... 대만 두번 다녀왔는데... 타이페이 근처로만 돌거면 계획 알뜰히 짜서 다니면 1번도 괜찮아요....

여행지를 어디 잡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일반적으로 시내구경만 하면 3박4일은 충분하지만...

예류-진과스-스펀-지우펀 라인 하루 잡아야 하구요(보통 택시투어 많이 하죠)

온천, 딴수이는 한나절 잡아야 합니다.

고궁박물관 보시려면 한나절 잡아야 하구요, 중요한 것만 스킵해도 반나절 입니다.

블로그 조사해보면 여행기간에 따라 코스 많이들 나와있어요~

항공권이지금 많이 비싸네요..개인적 경험에 의해서라면 하루라도 더 있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타이페이 근교에 갈곳도 많구요, 너무 빡빡한 일정으로 피곤한것보다는 하루 더 있는게 좋을듯 합니다. 

전.. 이왕 간거면

최대한 있다 온다....에요.. 항상

일찍출발해서 늦게 오는걸로..

좀 일찍 오면 후회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자주 가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갔던곳 금방 또 가게 되는것도 아니니

기왕 가신거 쭉 있다 오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ㅎㅎ

고궁박물관 / 단수이가 가장 맘에 들더군요.

고궁박물관은 웬 박물관이냐며 투덜거렸는데 감탄을 하다 온 기억이 나네요 ㅎㅎ 

단수이는 참 이쁜 동네더군요. 

지우펀은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참고하세요 ^^ 

전 이왕가는거 2번 다시 시간을 만드는게 더 힘들다고 생각하는 1인이라.. 무조건

갈수 있을때 뽕을 뽑고 옵니다 새벽에 떨어져서 바로 출근하는 한이 있더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