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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휘팍 곤돌라 알바님들아 데크 좀 막 다루지마세요.
아무리 남에꺼에다가 사람이 많아 어쩔수 없이 데크를 포개서 넣어야 한대도 너무 심하게 다루는것 같습니다.
알바분 강백호신줄 알았네요. 살짝 포개서 넣으시면되지 왜! 그걸 슬램덩크 치듯이 찍어 누르나요. ㅜㅜ
곤돌라에 사람이 줄이 얼마 없길래 여자친구 데크 한곳 제 데크 한곳 요렇게 넣고 탔는데 갑자기 스키어 분들이 나타나
타시더군요~ 그 과정에서 알바분이 제데크를 뽑아 여자친구 데크와 포개서 한곳에 넣으시는데... 정말 쾅하는 소리가 울릴 정도로
데크를 찍어 넣으시더군요.
정말 큰소리에 놀랬지만 데크를 집어 넣고 안쪽에 앉아 있던 상황이라 머라 말도 못하고 그대로 문이 닫혀버렸습니다.
하~ 너무나도 큰소리에 올라가면서 아무래도 불안해서 발만 동동 굴렸네요.
몽블랑 도착 후 확인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데크 끝 상판 살짝 벗겨지고 모서리쪽이 움푹 패였더군요..
진짜 ㅜㅜ sb락커 사건으로 수리 겨우 끝냈는데... 수리 끝내자마자 또 이런일이
하 더이상 휘팍에 따질 힘도 없어서 그냥 직원분 사과 받고 끝냈는데 정말이지 한숨만 나오네요
이전부터 곤돌라 탈때마다 너무 데크를 막 대하는거 같아 걱정되서 매번 여자친구와 포개서 넣었는데
한번 그냥 넣었는데 이런일이...
진짜 이번 휘팍 저랑 정말 안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