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윗집에서 나는 드르륵 거리는 소리에 미쳐버릴뻔 했는데....
덜덜떠는 탈수소리가 나니까 좀 안정이 되네요ㅋ
곧 빨래 끝나겠지....
근데 진짜.....해도 너무함 윗층 사람들 ㅠㅠ
새벽 두시고 세시고 네시고
시끄럽게 웃고 떠들고 욕하고 소리지르고
계단오르내릴때 구두굽으로 돌을 부셔보겠다는 의지를 보임
저번에 아침 땡보가는데 이중주차로 열받게 한 집도
윗집..............
하아......
상식이 사라진 세상에 살고 있는듯한 기분
진짜 괜히 살인나는게 아닌것 같아요 -_-
알면서 저러지는 않을거예요...그렇게 생각하세요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알려주세요...
윗층무개념한테...최대한 예를 갖춰서요...
사람새끼면 알아 듣습니다...개면 몽둥이가 약이긴하나...약값이 비쌉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