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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팍 셔틀버스 제 시간에 도착했는데도 못타신 분 계신가요?
저는 저번에 제가 타는 승차지점에 제 시간이 되도 버스가 안와서 한번 못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날 날이 밝고 휘팍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항의를 했는데 그때 상담원분이 자꾸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더군요.
그 점까지 항의를 하고 그때는 가벼운 선에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런데, 좀전에 셔틀버스를 또 못탔습니다. 5시50분 셔틀버스 예약인데 그 시간전에 도착을 했는데도 셔틀버스는 보이지 않더군요.
예전에 버스기사님이 일부러 1~2분 늦게 다닌다는 얘기를 하신 적이 있어서 더 기다렸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20분정도를 더 기다리다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버스가 미리 출발한 것이겠죠...
탑승시간으로부터 1분이라도 지나서 못타면 제 잘못인거 인정하겠지만, 탑승시간 전에 도착을 했는데도 못타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해서 피해 사례를 찾아보니 저같은 분이 계시네요...
이따가 상담시간이 되면 전화해서 제대로 엎어버릴겁니다.
저번 시즌에는 한번도 이런 적 없었는데 왜 이번 시즌에만 벌써 이런 일을 2번이나 겪게 되는 것일까요?
진짜 야마도네요...
혹시 저 외에도 휘팍 셔틀버스 이용하시면서 제 시간이 되기 전에 셔틀버스가 출발해서 못타신 분 계신가요?
혹시 경험자신가요?
댓글을 늦게 봤네요.
앞으로 그런 일이 생기면 그렇게 하려구요.
증거로는 탑승지점 사진 정도면 될까여?
그렇기는 하겠는데 욕설까지는 몰라도 큰소리는 쳐야죠.
여기 댓글까지 쓰고 전화할겁니다
상하기보다 심하게 분노를 느꼈죠
저도 한번 그런 적은 있었어요.
모르고 지나가더라구요.
택시타고 따라잡고 기사아저씨한테 따지려니깐 바로 사과하시면서 택시비 주시더라구요.
서로 책임전가하려고 하네요 병신들ㅋㅋㅋㅋ
저도 앞으로 그래야겠네요
버스가 일찍이 출발해서 먼저 갔는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죠 그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