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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온 11-12 부츠 사용중입니다. 매년 15회 이상 스키장 다녔더니 발목부분이 무너진듯 부츠에 기대서 타다보니 토턴시 불안해서 교체할려합니다. 바인딩 15-16 다이오드 사용해서 버튼 드라이버 엑스 생각중이에요 이온보다 하드하고 외피가 크다고 해서요 이온 만족해서 다시구매할지 엑스 살지 고민중입니다. 마지막까지 안전보딩해요
저도 15/16 드라이버X 사용중입니다.
바인딩도 다이오드구요
이온과 비교시 외피는 뚱뚱한것이 맞으나 길이는 딱 4MM 정도 차이 납니다.
뚱뚱해서 앵클스트렙을 한칸 늘려줘야 하며 토스트렙은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동일SIZE 일시)
붓아웃시 뚱뚱한건 무관하며 길이가 관건이죠.
매우 단단하긴하나 몇번 신으면 딱 좋을 정도로 유격이 생깁니다.
처음에는 아예 발목이 안움직임.
어제 드라이버엑스 올해 신상 구매했는데요
제가 버튼부츠는 처음이라 이온이랑은 비교 불가지만
써리투 프라임이나 나이트로 티엘에서 보다 더 하드하더군요
그런데 신기하게 그정도 하드하면 발이 아파야 하는데...발이 편해요...
아직 라이딩은 못해봐서 반응성은 못느껴봤지만
제가 발에 딱 맞게 신는 편인데 새거 신고 발 안아픈건 K2 T1 이후로 드라이버 엑스가 처음입니다.
외피는 디자인 때문에 다른 라이딩용 부츠에 비해 커보이는데 실제로 크진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