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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에서도 밥을 한그릇 뚝딱 잘먹고
일단 식당에 가서도 한공기 슥슥 비벼서 잘 먹습니다.
그런데 저희 빌딩 구내식당만 가면 첫수저 부터 컥~! 하는 느낌과 함께
밥이 목구멍으로 잘 안넘어 갑니다.
반찬도 마찬가지 이고요
대량으로 한 밥과 반찬은 뭔가 다른것 인가요?
2016.01.27 15:56:55 *.144.208.172
대량으로 한 밥은 우리가 하는것처럼 압력밥솥에 맛있게 하는게 아니라 큰 솥에 찌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회사 식당에서 밥 잘나온다고 해도 매번 비슷한 메뉴라 지겹고 잘 안넘어가요.
다만 매일 메뉴 생각하기 싫어서 그냥 먹는것일뿐..ㅜㅜ
2016.01.27 16:14:52 *.117.140.217
군대 짬밥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2016.01.27 17:17:43 *.244.212.27
2016.01.27 17:32:55 *.138.120.60
입맛이죠. 배고프면 잘 들어 갑니다. ^^
2016.01.27 19:36:59 *.192.69.163
2016.01.27 20:13:11 *.62.179.46
대량으로 한 밥은 우리가 하는것처럼 압력밥솥에 맛있게 하는게 아니라 큰 솥에 찌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회사 식당에서 밥 잘나온다고 해도 매번 비슷한 메뉴라 지겹고 잘 안넘어가요.
다만 매일 메뉴 생각하기 싫어서 그냥 먹는것일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