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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칼럼을 읽기 전에 BBP자세를 취해보시기 바랍니다.
1번과 2번 어느쪽 자세에 가까운 자세를 취하고 계십니까?
1번 그림의 경우는
새우등을 한 자세로
골반의 뒤로(등쪽) 경사져있습니다.
따라서 몸전체의 반응이 느려지고 움직임이 기민하지 못 하게 됩니다.
2번 그림의 경우는 척추가 이상적인 라인(이라고 그렸습니다;;)을 그리고 있습니다.
골반도 앞쪽으로 경사져 보더가 원하는 움직임에 즉각 반응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전 해부학적 지식은 없지만
1,2번 자세로 서젼트 점프를 해보시면 그 차리를 쉽게 알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BBP자세 뿐만이 아니라 실제 라이딩에서도 2번자세를 취하도록 노력하시고
골반의 각도를 의식하면서(척추 라인을 의식하면서) 라이딩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위 내용은 snowstyle이라는 잡지와 제 경험(아주 조금;;)을 간추린 것입니다.
더불어 자세와 골반에 관한 다른 의견도 환영합니다~
골반과 등에만 신경쓰면서 그렸더니 목이 없군요;;
목 추가했습니다 (물론 머리는 설면과 수직입니다.)
골반에 초점을 맞추려고 했는데 등과 시선쪽으로 리플이 많이 달리네요
역시 항상 가장기본이 되는 건 시선인 듯 합니다.
이건...님 말씀처럼 좀 더 엉덩이가 빠지게 됩니다.
1번 자세가 엉덩이를 빠지면 안 된다는 이유로 한 때 유행? 한 자세지요
하지만 2번 자세가 힘 전달 측면에서 훨씬 효울적입니다.
혹시나 알리치실 때 1번 자세로 앉았다 알리치시던 분
2번 자세로 바꿔서 한번 쳐보시면 어떨까 생각이 되는군요. 물론 키커어프로치 할때의 자세도 마찬가집니다.
목 추가했습니다 (물론 머리는 설면과 수직입니다.)
골반에 초점을 맞추려고 했는데 등과 시선쪽으로 리플이 많이 달리네요
역시 항상 가장기본이 되는 건 시선인 듯 합니다.
이건...님 말씀처럼 좀 더 엉덩이가 빠지게 됩니다.
1번 자세가 엉덩이를 빠지면 안 된다는 이유로 한 때 유행? 한 자세지요
하지만 2번 자세가 힘 전달 측면에서 훨씬 효울적입니다.
혹시나 알리치실 때 1번 자세로 앉았다 알리치시던 분
2번 자세로 바꿔서 한번 쳐보시면 어떨까 생각이 되는군요. 물론 키커어프로치 할때의 자세도 마찬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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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자세는 지산 스타일이라고 불리던 자세입니다. 시선은 약간 아래, 등을 굽히고, 두손은 가지런히 명치에, 패팅 지퍼는 10cm 이상 안 채우고..
데크의 중심에서 가상의 수직선에 신체의 중심이 위치해야 한다 라는 대명제를 다시 생각해 본다면 1번이 2번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다양한 조건에서
1번과 2번을 번갈아 가며 활용할 수는 있겠지만.
골반을 말하면서 시선을 뺄수는 없습니다. 시선에서부터 머리 목 척추로 이어져 골반까지 한줄기로
연결된것이지 골반만 따로 떼어서 생각할 수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고 보니 2번자세는 노홍철의 저질댄스와 상당히 유사하군요.. -_-
데크의 중심에서 가상의 수직선에 신체의 중심이 위치해야 한다 라는 대명제를 다시 생각해 본다면 1번이 2번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다양한 조건에서
1번과 2번을 번갈아 가며 활용할 수는 있겠지만.
골반을 말하면서 시선을 뺄수는 없습니다. 시선에서부터 머리 목 척추로 이어져 골반까지 한줄기로
연결된것이지 골반만 따로 떼어서 생각할 수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고 보니 2번자세는 노홍철의 저질댄스와 상당히 유사하군요.. -_-
잘봤습니돠~~^^ bbp 자세는 2번이어야만하죠..
하지만 1번자세가 보이는 이유는 트릭때문입니다~
라이딩을위해서는 2번
하지만 1번자세가 보이는 이유는 트릭때문입니다~
라이딩을위해서는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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