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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휘팍 거의 매일 가다시피 하는데요 이건 뭐 셔틀에서건 리프트에서건 슬롭에서건 개념을 밥말아 드신 분들 참 많이 보네요.

1. 셔틀에서 신발벗고 옆 사람 있건말건 다리꼬고..(오늘 새벽셔틀)

2. 셔틀에서 그렇게 음식물 먹지 말라 했는데 냄새 솔솔 피우면서 김밥, 샌드위치 드신놈들. 게다가 얼마나 할 이야기가 많은지 조용히 이야기하는것도 아니고 큰소리로 주변사람들이 그 놈들 사생활까지 들어야하고.. (어제 새벽셔틀)

3. 그렇게 리프트에서 담배 피우지 마라 했건만 개념 돼지처럼 쳐 잡수신 xxx끼덜(오늘)


등등 지금 생각나는건 그런데 요즘들어 그런놈들 참 많이 보이네요.


그냥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서로서로 생각하고 예의 지키로 즐겁게 탔으면 좋겠습니다.

엮인글 :

CraFter

2016.01.28 11:50:37
*.255.61.133

2번 새벽차 수다는 좀 제발 닥x줬으면.

편보딩

2016.01.28 11:51:39
*.45.10.23

세상이 가면 갈수록 미처가는듯 합니다.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데 요즘은 피할곳도 만만하지 않네요..ㅠㅠ

Vv호갱님vV

2016.01.28 11:58:10
*.54.148.181

참 이기적인 사람들 많네요 마음 넓은 사람들이
이해를 하는게 속편해요

버섯너구리

2016.01.28 12:16:36
*.241.9.8

버스에서 덴마크드링킹요구르트를 어떤 분이 드셨는데, 와우. 그 냄새 김밥과 쌍벽이었어요 ㅜㅜ

미친꽃다발

2016.01.28 12:18:34
*.62.178.94

맨날 슬리퍼신고 타는데;;; 잘못된건가요;;;ㅠㅋ

뮤직맨스팅레이

2016.01.28 12:33:17
*.100.165.116

사르님........................ 10년은 된듯한 팀복 입고계신 할아버지들 가득한 용평 셔틀을 아직 안타보셨군요..... 특히 할아버지 가득한 분당선 을요........ 아주 옜날 가끔이지만 그 깊고깊었던 빡침이 이래서 종교라도 하나 있어야 하는구나을 느낄수있는........

피츠버그

2016.01.28 12:42:05
*.252.47.14

휘팍 셔틀은 따뜻한가 보네요. 전 용평버스 타는데 정말 춥습니다. 패딩부츠인데도 발가락이 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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