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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야간에 에덴 출격했습니다
서서히 무언가에 미쳐가는게 느껴집니다 드뎌 혼자서 차끌고 스키장을 가기도하고 ㅎㅎ;;
하여간 버튼스티커 붙어있는 헉 갑자기 지인분에게 빌린데크라서 그런지 데크는 생각이 안나네요
유니온 아틀라스 바인딩 사이즈는 잘 모르겠습니다 데크사이즈는 151입니다
부츠는 12/13 버튼 이온부츠입니다 (250 cm)
근데 결합시부터 꽉 조여진다기보단 마지막 체결시 헛도는 느낌도 들고 중요한건 슬로프 모두 내려와
바인딩 풀려고하면 이미 오른발은 헐겁게 풀려있는 상태입니다
바인딩은 거의 새상품에 가까운데 체결시 유심히보니 부츠 볼 보다 바인딩이 훨씬 넓어서 양쪽으로
1센티정도씩 합쳐서 2센티 가까이 (얼핏 본 눈 대중입니다)남는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체결이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여기서 궁금한건 원래 다들 부츠보다 바인딩볼이 훨씬 넓으신지 아니면 바인딩을
부츠사이즈랑 완전 맞진 않겠지만 얼추 비스무리하게 맞는걸로 교체를 해야하는지 이게 궁금합니다
거기다 슬로프 내려와서 바인딩이 헐거워져있는것도 맞는건지 이상합니다 바인딩이
예전엔 바인딩이 중요하니 뭐니 물론 지금도 잘은 모르지만 전혀 몰랐엇는데
데크랑 부츠 결합이 완벽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라이딩시
정말 불안하더라구요 뭐랄까 볼트풀린 자동차 바퀴를 달고 있는듯한 느낌같은경우죠
이 조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