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난 10월에 다녀왔었는데~

가족단위로 많이 오더라고요~~

숙소만 잘잡으면 아이들이야 숙소에서만 놀아도 좋아할듯싶고

즐기는거야 보라카이나 괌이나 다 비슷할꺼 같아요

스노클링즐기고 바다에서 노는거

사이판은 다만 쇼핑하는곳은 없으니 그냥 쉬거나 즐기기만 하는곳인거 같고

비용은 둘 합쳐서 200만원정도로으로 다녀왔습니다

저 5월에 사이판 가는데 원포 좀 부탁드려요 ㅎㅎㅎ

하루정도 렌트카 사용할 예정인데 꼭 필요할까요?

14개월 애기 데리고 가는데 물놀이 하기 좋은 숙소가 어딘가요?

로컬들 많이 가는 식당은 어딘가요?

적고보니 삼포네요

렌트카 필요 없습니다 왜냐면 공항에서 숙소까지는 죄다 픽업해주니까요~

그리고 렌트카 끌고 다니는사람들 죄다 중국인입니다... ;;

운전도 다들 서툴고 거칠구요

현지 관광가이드 통해 다니시면 이동하시는데는 불편없으십니다. 밴이나 승합차로 이동시켜주거든요~

(기아 카니발도 많이 타봤습니다)

물놀이 숙소라면 역시 PIC죠~ 그냥 숙소 앞이 워터파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식당은 와이프랑은 숙소에서 조식즐기고 식사는 주로 맥주로 함께먹을것을 먹어서 가족단위로 아이랑 함께한다면 조금은 답변드리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ㅠㅠ

저는 피에스타 리조트에서 머물렀는데 앞에 가라판 초등학교 근처에 죄다 모여있어 그냥 아무곳이나 들어갔었습니다.

ㅎㅎㅎ 우리는 항상 자유여행입니다.

PIC 고민을 해봐야겠군요.

좋은 술에는 음식이 함께 해야죠...추천 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이판에서 혹시 선셋크루즈 이용하실꺼라면 거기서 노래불러주시는 현지인 있거든요 그 사람을 직접 편하게 보면서 맥주한잔 즐길수 있는방법이 있는데

가라판 초등학교 앞을지나는 큰길(비치로드)따라 가면 큰 갤러리라가 있어요(명품샾) 거기에 조그만 카지노도 있고 그 건물 2층에

하드락 카페가 있는데 거기서 무대앞에서 자리잡고 먹다보면 정해진 시간에 선셋크루즈에서 노래 불러주는 그분와서 공연합니다.

분위기 잘 띄워주고 한국노래도 불러줍니다..

맛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고 직원들도 친절하더라구요~~

그나마 맥주한잔 하신다면 여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