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왁싱 맡겨서 보드와 바인딩이 분리 된 상태에요.
곧 스키장 가는데 어디 가면 다시 결합(?)해주나요? 예전에 구입시 제 스타일에 맞게 샵 직원분이 잘 맞춰주셨는데 혼자서 해보려니 잘 모르겠어요ㅜㅠ
곤지암 근처 혹은 스키장 수리 데스크에서 가능할까요?
참 추가질문으로 헬멧을 구입했는데 비니 없이 그냥 쓰면 사이즈가 딱 맞아요. 손가락 반개 들어가는 정도. 그냥 쓸까 하는데 비니 없이 쓰면 많이 추울까요?
참고로 귀도리 내피따위 없는 자전겨 겸용 헬멧이에용
개인장비의 가장 큰 장점이 자기한테 맞는 세팅을 스스로 찾을 수 있다는 것이죠.
바인딩 데크 결합 드라이버로 나사 몇개만 돌리면 끝나는 작업입니다. 사이트의 몇몇 자료 참고해서 왠만하면 직접 숙지해두시는게 좋습니다. 라이딩 오래하면 진동 때문에 풀리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