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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데크거든요
방향성이 있는 데크는 노즈와 테일의 모양이 조금 다릅니다.
예를 들어 셋백이 20인데 인서트홀 중심에서 앞뒤 길이가 20만큼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라 40~50만큼 차이가 나는 데크들이 있는데요, 그것은 노즈에서 앞쪽 유효엣지까지의 길이가 뒷쪽 유효엣지에서 테일까지의 길이보다 길다는 것을 뜻합니다. 한마디로 노즈쪽이 좀 긴 것이지요.
그래서 물어보신 질문에 대한 답은 "돌려타도 앞뒤 모양이 똑같은 데크와 그렇지 않은 데크가 있다"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라이딩에서는 그 차이를 못 느낄 것이라 생각됩니다. 스위치라이딩에 유리할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