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프리라이딩 데크로 바인딩 전방으로 놓고 연습하려는데요
주의할점이나 팁같은거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낙엽이랑 계단식으로 내려오는거부터 천천히 연습하려해요
그리고 바인딩각도는 어느정도 놓으면 좋을까요?
탑승이라는 말은 자유게시판. 즉, 자유롭게 말하는 게시판에 질문글을 올려놓았을 경우 질문 게시판으로 이동시켜달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프리덱, 헤머덱으로는 글쓴이 분께서 원하시는 알파인 느낌은 받을 수 없습니다. 프리데크나 헤머덱으로 단순히 전향으로 바인딩 각도만 틀어서는 알파인보드의 느낌을 타인에게 줄 수 있을지 언정 본인은 느낌을 받을 수가 없어요. 알파인과 프리의 큰 차이점은 단순이 전향각이라는 각도의 차이점이 아녜요. 하드부츠에서 오는 압박감과 얇은 데크허리에서 오는 반응성, 그리고 카빙시 본인에게 다가오는 가압(폴라인에서의 눈의 힘이 라이더를 밀어내는 힘)의 배중, 뒷발을 들어주는 리프트라는 바인딩 셋팅과 칸트라는 무릎모아주는 셋팅, 양발의 무릎높이를 다르게 해주는 전경각(앞발4,도 뒷발3도) 등등 프리랑은 다른점이 많습니다. 태생 자체도 프리-헤머 라인과는 다른 알파인스키-알파인보드라는 점도 다르게 다가갑니다. 윗 분들 중에서 심각하게 착각하고 있는 분도 계시는데 프리에서 날고 긴사람들도 알파인 태우면 낙엽하는 사람 90%입니다. 태생 자체가 다르니까요. (같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중에 알파인 경험은 있으신가요? 진지하게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결론은 프리와 알파인은 다르다라고 접근해야합니다. 프리와 알파인은 같다라고 생각하면 엄청난 고생이 동반될 것이며 프리와 알파인은 다르다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면 금방 적응하더군요 경험상 보면..시작부터 그냥 알파인가는게 정답이며 프리 오래타고 알파인가면 "알프리"라는 자세가 나올 수 밖에 없다는 점.. 현명한 판단하시길 원하며 "아스카론" 카페 가입하세요~ "알파인 첫경험, 첫입문" 글 보시면 왜그렇게들 힘들어하시는지 이해하실겁니다~
아그리고 탑승이 무슨말인가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