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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9 07:20:56 *.62.172.11
음..중년이 몇살기준인지는 모르겠는데 고관절이 저리 접히시는걸 보니 나름 몸관리와 눈밥이 대단하신듯 합니다..
전 올해 사십중반이 되었는데 고관절이 뱃살땜시 접히지도 않고 바인딩 체결할때도 매순간 생명의 위협을 느끼거든요.
멋진사진 잘보구 갑니다..
2016.01.29 10:23:22 *.62.178.37
2016.01.29 10:46:23 *.99.58.22
지난번에 야간탔을때 타시는거 본거같네요...딥카브 멋있네요~
2016.01.29 12:54:55 *.62.178.37
2016.01.29 11:05:15 *.160.139.192
뻥치지마세요 저게 어딜봐서 중년입니까.~~~
아직 펄펄 나십니다요..그려
2016.01.29 12:55:33 *.62.178.37
2016.01.29 13:02:44 *.111.18.92
2016.01.29 15:55:37 *.62.178.37
2016.01.29 16:52:10 *.221.64.203
선생님..아니 형님
올해도 여전히 멋지십니다!
2016.01.29 17:55:57 *.62.178.37
2016.01.29 18:46:54 *.37.163.228
와우~ 제가 원하는 궁국의 라이딩을 하시는 고수시군요...
자세가 아주 후덜덜 합니다.
아.. 그런데 제가 허리 피고 어깨 닫고 하는 바른생활 카빙이 몸에 베어있는데 씨밀란 님처럼 스타일을 바꾸려면
어떤게 필요한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바인딩 하이백도 왕창 세워야겠죠? ㅎㅎ
암튼 부럽습니다.ㅜㅜ
2016.01.29 19:57:57 *.62.178.37
2016.01.29 22:46:19 *.37.163.228
감사합니다.^^
밥만 많이 먹었다고 어른이 되진 않죠.
눈밥과 관련 없이 제눈엔 고수십니다.
저도 씨밀란님 조언대로 수련 좀 해야겠네요.ㅎㅎ
남은 시즌 안전라이딩하세요~
2016.01.30 10:51:45 *.62.178.37
2016.01.30 13:04:57 *.202.145.148
어디서 뵌 닉인가 기억을 다듬었더니 사조보드장소식에서 뵜었군요 ^^ 사조도 평일날 들어오시나요? 저는 일때문에 하욘못가면 야간에 틈틈히 들어가는데 평일 야간에 들어오시면 뵙고싶습니다.
2016.01.30 15:07:07 *.62.178.37
2016.01.31 16:20:03 *.202.145.148
혹여 오늘부터 화욜까지 야간 들어오시면 한번 뵙고싶습니다 ^^ 당분간 일때문에 하욘을 못가는지라 야간에 계속 사조들어갈 계획인지라... 오랜지색 헬멧에 검정 해머덱이나 하얀 올라운드덱을 타고 있을거에요. 리프트에서 눈팅하다가 뵙게되면 쫓아가서 인사드리면 받아주세요 ^^;;;
2016.01.31 18:10:06 *.62.178.37
2016.01.31 21:03:37 *.202.23.190
어후,,,, 정말 대단 하십니다
평지에서 제가 흉내내는 자세를 슬롭에서 하시다니 말이죠~~
엄지척 입니다.
2016.02.02 01:44:03 *.62.178.37
2016.02.02 01:19:26 *.152.251.132
우와 ...
궁국에 힐턴을 하시는 군요 ..
2016.02.02 01:45:51 *.62.17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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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년이 몇살기준인지는 모르겠는데 고관절이 저리 접히시는걸 보니 나름 몸관리와 눈밥이 대단하신듯 합니다..
전 올해 사십중반이 되었는데 고관절이 뱃살땜시 접히지도 않고 바인딩 체결할때도 매순간 생명의 위협을 느끼거든요.
멋진사진 잘보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