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레벨업 했네요!!! 어느새 1렙이 똭!^^~
저의 회사 사정을 좀 이야기 해드리면 처음 면접볼때 저를 마음에 안들어하시는게 딱봐도 티나는 이사님 한분이서 면접을 봤습니다.
그리곤 일주일 기달렸더니 합격소식이 와서 근무 하고 있지요.. 문제는 회사의 부사장이 호출하여 면담하는데 그 이사분이 대놓고
저보곤 "난 너 맘에 안들어서 안뽑았는데 위에 부사장님이 널 뽑아서 니가 여기 있는거여. 감사히 여겨" 이러는거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지금까지도 그 이사분은 절 볼때마다 인사해도 눈도 안마주치고 그렇습니다.
이사님이 미워하시고 부사장이 다독거리는 이상황. 게다가 원칙이 1년미만 입사자는 연봉협상 없는데도 이번에 400이나 올려주시는
그센스(?)에 참 세상은 요지경이라는걸 느낍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요?;;;;;;;
부사장님이 혹시 밤에 호텔로 호출을........
그랬구나... 그랬었어.... 마음을 여시면 부장까진 초고속 승진~!!
연봉인상 축하드리고
줄서봅니다.
1빠.
전 돼지고기도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