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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글 올렸는데
댓글이 후덜덜덜...
다들 구력이 대단들 하십니다...
근데 볼링이 한참 흥했던게 제 기억으론 제가 초등학생때니까.....
음.... 약 ... 20~22년전이니까...
그때 20~30대 분들이시면 지금... 음.. 크흠....
하우스볼로 av140 나올때까지 퇴근하고 할 것이 생겼네요 흐흐흐흫
공굴리며 좋아했지 춤을추며 신이났지~
손풍금을 울리면서~ 사랑노래 불렀었지~
고등학교 졸업하던 해 91년인가??? 볼링에 빠져서...날마다 치러 다니던 때가 그립네요....ㅋㅋ
30게임 쿠폰...학생 할인 받아서 끊고 다녔는데.....ㅋㅋㅋ
그때 평균 에버 230찍을때...볼링장 프로님이 자네 프로 해 볼 생각 없나???? 하고 물어보셨는데.....ㅋㅋ
지난 설땐가?? 추석땐가?? 가족들과 오랜만에...볼링장 나들이.....
예전에 쓰던 볼 굴리는데....장비는 그대론데....마음은 예전과 같은데.....제 점수는요???....100점......ㅠㅠ
멘붕와서 다신 안갑니다.....ㅋㅋ
볼링... 우리동네 예체능 때문에도 반짝 흥했고... 신수지가 볼링으로 전향하면서 볼링인구 많이 는걸로 알아요~~ ㅋ
20~22년전에 토요볼링할때는 매우 흥하긴했지만,
그 후로도 꾸준히 마니아층은 있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