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우리동네 예체능 때문에도 반짝 흥했고... 신수지가 볼링으로 전향하면서 볼링인구 많이 는걸로 알아요~~ ㅋ

20~22년전에 토요볼링할때는 매우 흥하긴했지만,

그 후로도 꾸준히 마니아층은 있었다는..

토요볼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추억 터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러고 보니 저도 볼링 첨 접한게 94년이었으니.. 오래되긴 했군요.

그 글에도 댓글 달까 하다 말았지만 보드보다 자세가 더 중요한게 볼링이라고 생각합니다.

공 없이 빈 손으로도 스텝 밟으면서 연습하는거 좋습니다.

제가 공놀이를 참 못하고,싫어하는데

유2 하게 좋아하는게 포켓볼과 볼링입니다.ㅎ

아,물론 실력은 오징어..ㅋ

공굴리며 좋아했지 춤을추며 신이났지~

손풍금을 울리면서~ 사랑노래 불렀었지~

저도 대학교때 교양과목으로 들었었는데...

고등학교 졸업하던 해 91년인가??? 볼링에 빠져서...날마다 치러 다니던 때가 그립네요....ㅋㅋ

30게임 쿠폰...학생 할인 받아서 끊고 다녔는데.....ㅋㅋㅋ

그때 평균 에버 230찍을때...볼링장 프로님이 자네 프로 해 볼 생각 없나???? 하고 물어보셨는데.....ㅋㅋ

지난 설땐가?? 추석땐가?? 가족들과 오랜만에...볼링장 나들이.....

예전에 쓰던 볼 굴리는데....장비는 그대론데....마음은 예전과 같은데.....제 점수는요???....100점......ㅠㅠ

멘붕와서 다신 안갑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