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글에 들어와서 뭔가를 살펴보는게 10년도 넘은 것 같네요...
결혼하고 애키우고 하다 보니 보드란걸 잊고 살았는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 아이들도 벌써 같이 슬롭에 갈 나이가 되었네요 ...
미혼에 즐기세요 여러분 ㅠㅡㅠ
각설하고 애들하고 눈 썰매 같이 타야된다는 핑계로 하나 준비할까 합니다!
용도에 맞게끔(?) 쌔끈한 걸로 부탁 드려요!
옛날에 뽕빨이랑 686, 쉘플라이스, 볼컴
뭐 이런것들 이었는데 요새건 하나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뭐... 버튼은 그때도 있었지만요 ㅡ.,ㅡㅋ
생각 난 김에 부츠도 하나 골라주세요~
가격대는 대략 무난한 중간 정도급 좋습니다...
가성비가 좋으면 유부남은 더욱 행복하고요 ^^*
오랜만에 비발디에서 보드 함 타보니 옛생각이 절로 납니다...
비싸서 잘 못 먹었던 츄러스....
늘 부러웠던 남녀 동반 일행들...
떼보딩 후에 먹던 휘팍 앞에 오삼불고기
램프 앞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진입을 준비하던 우리들...
지산에서 뵀었던 스카이님 생각도...
와이프와 아이 셋을 재워놓고 추억에 젖어 주저리 주저리 ...
안전보딩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