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문제도 좀 있지만, 아이스에서 힐턴이 터지는걸
참을수가없어서
작년에 샀던 매xET를 처음으로 사용해봤음
1415앤썸에 그냥 89, 0.5도인가
기본셋팅으로 슥슥 문질러주니
엣지에서 광이나는데 눈이 부셔서 고글없이는 볼 수 없네요
손으로 만져봐도 칼처럼 날카로워진 느낌이납니다.
그래 바로 이거다!! 하고 슬로프직행...
매번타면서 쫄았던 아이스구간을 힐턴으로 지나가는데
슬립이 나와야 할 상황에서 매끈하게 스윽 지나갑니다.
오호~~
쫄지않고 엣지를 믿고가는 기분탓인지...
확실히 느낌이 틀리네요....
이제부터라도 엣지관리좀 해야겠네요...
근데 최상급에선 여전히 털려요ㅜㅜ
어후, 금단의 구역에 손을 대셨군요 ㅋㅋㅋ
전 아직도 엣징이 더 무뎌질까봐 손 못대겠던데...대단하십니다 ㅜ
몇방 몇방짜리로 엣징 관리 하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