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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끊어서 보니 받히기는 왼쪽분이 받혔네요.. 그래서 본인이 받힌거다 그럴수 있는 상황인거 같은데..
주행중 차로 말하면 무리한 끼어들기로 인한 추돌사고 개념이라.. 오른쪽분이 회피를 못했다고 말하기에는
좀 아닌듯 십네요..
다시 차로말하면 오른쪽분이 고속도로 정주행 잘하고있는데... 왼쪽에서 과속으로 달려오던차가 안전거리
미확보 상태에서 끼어들면서 제동이 안돼서 추돌된 사고라고 비유되는데..
단지 추돌을 누가 햇느냐보다 사고 원인에 따른 과실을 따지자면 결국 왼쪽분이 과실이 더 크다고 볼수있겠네요..
큰사고가 아니라면.. 좋게 처리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저도 영상 촬영으로 라이딩하다가 시야 놓친적 있는데 박지는 않고 약1미터 차이로 피했습니다.
근데 라이딩 하시는분 시야에 들어 왔을텐데 박은것도 그렇고, 두번째로 박고 나서 가만히 있는게 좀 그렇네요..
16초 짜리 영상에 라이딩 8초 사고후에 8초 정리하고 사과할 시간 충분하다고 봅니다.
물론 과실로 따져도 비율은 높다고 여겨집니다. 저도 박아도 봤지만 내상태 어떻든간에
내 몸이 돌아서 쳐박혀 있는거 아닌이상 일단 뒤를 돌아볼수 있게 정리되면 바로 상대방 상태확인하고 죄송하다구
하는게 그럼 큰 사고 아닌이상 괜찮다고들 하십니다. 저 역시 받쳤을때도 마찬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