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호크에서 ..(패트롤이 바뿐...)
남성분 한분이 카빙을 하면서 내려오는데 ..
앞에서 교습 받던 여성분이 급선회..
남성분 회전 방향과 속도에 못이겨..충돌할라는 찰나..
데크 틀어서 그대로 그물망으로 충돌...
그물 빵꾸 났네요..말만들엇지..실제로 눈으로 본건 첨이라 ..
저거 여성분이 그대로 몸으로 받았으면 어찌 됐을까 생각하니 ..
아찔 하더라구오..남성분 무릎 문지르시던데. ㅠㅠ
아무탈없길 기원합니다.속으로는 감탄했네요..
일이 나야 일을하는 관리소홀한 페트롤들 때문에, 매일 열건 이상 사고가 나는 슬롭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