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원래 잘하던 슬로프에서도 범프가 많다던지
경사가 내생각보다 너무 급사라던지..
하면 기다리면 다 돌아가는데
토에서 힐로 엣지 체인지 되는 딱 그시점에 내몸이 반박더 보드를 더 돌려서
슬립으로 시작해서 다시 그립을 잡는 1초가 너무 안타 깝네요
2016.01.31 16:12:24 *.42.220.234
개인적 의견이니 그냥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심리적 불안감으로 인해 테일쪽(뒤쪽) 어께로 힐턴을 리드하게 되면 슬립이 많이 나게 되더라구요.
노즈쪽(앞쪽)어깨로 전개해 나가신단 느낌으로 힐턴을 하는게 좋다고 배웠습니다.
물론 전 오징어입니다...흑
2016.01.31 16:31:50 *.199.47.62
물론 안돌리면 된다는걸 알지만..
평소같이 하면 된다는걸 알지만...
알지만...
균형신경: 시x 넘어가 넘어간다고!!!
반사신경: 빨랑ㅇ 뒷발!!!
뒷발: 엉!
아.. 현실은 이렇네요..
2016.01.31 16:37:49 *.42.220.234
ㅋㅋㅋ 표현이 재밌습니당 맞아여 현실은...흑
2016.01.31 17:36:41 *.186.116.99
2016.02.01 08:41:15 *.199.181.70
전 힐턴은 뒤 시야를 확인할 수 없어서 불안해 하다보니(다들 사고 경험들 있으시조?) 턴을 빨리 마무리 하려고 하다보니 슬립을 만들곤 합니다. 그래서 제 보딩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재확인 하고 싶을땐 사람없을 때를 기다렸다가 잠시동안 맘편하게 턴을 합니다. 그럼 스스로 '내가 이상해 진게 아니구나' 하는 안도감이 든다고 해야하나? 뭐 그래서 평정심을 찾아오조ㅋ
개인적 의견이니 그냥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심리적 불안감으로 인해 테일쪽(뒤쪽) 어께로 힐턴을 리드하게 되면 슬립이 많이 나게 되더라구요.
노즈쪽(앞쪽)어깨로 전개해 나가신단 느낌으로 힐턴을 하는게 좋다고 배웠습니다.
물론 전 오징어입니다...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