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출근땜에 딱 한시간 타고 차에 왔습니다
영하 4에서 5도 정도예요. 리프트 바람 살랑~쪼메 추움?
사람은 얼마 없는데요, 근데 일요일 밤인데 이정도나 있나? 할 정도?
물론 리프트 대기 없지요
설질은 디어보다는 드래곤이 더 좋은 듯 합니다. 디어 급사에 약간의 감자 출현에 급사 이후 군데군데 아이스가 숨어 있어요
쭉쭉 몇 번 밀려서 오메 식겁!
페가는 안 들어갔습니다. 밑에서 봤을때 오른쪽으로 기문설치되 있어요. 슬로프 컨디션은 꽤나 좋아 보이구요.
다음주부터 명절때까지 기온 크게 안 올라가고 밤에 추우니 쭉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베이직턴연습만 해야지 하고 왔는데, 이도 저도 안되서 시무룩해져서 퇴장합니다.
설질은 좋은데 왜 날을 못 박니..ㅠㅠ 비루한 몸땡이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