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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엔 아직 스노우 보드를 소재로한 드라마가 없어서 시나리오를 쓰고 있습니다.
제목 : 드랍인더 하프파이프
<주인공 >
오 정: 황태그룹 외동아들 조각같은 외모, 차가운 성격 속을 알수 없는 신비한 인물.
박인호: 스노우 보드 천재,오정의 고등학교 동창, 우연한 일로 오정과 싸움이 붙어 왼쪽 다리를 걷어 차인후 부터 자존심때문에
스노우 보드를 쉬고 있는 중
황 설: 오 정의 대학교 후배, 모든일에 열심이지만 가난한 집안 형편때문에 현실의 벽에 부딪힐때가 많음
MT 로 놀러간 스키장에서 우연히 박인호와 마주치는데.....
대박 예감입니다.
현직 상업영화 프로듀서 입니다.
숏필름으로 제작 후 투자받기를 권유합니다.
현실은 척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