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도중인지라 음슴체로 할께요~이해를...ㅎ

희(喜):날씨...흐리지만 바람안불어서 조아조아~~ㅎ

            사람..주말치곤 적다고 느낌,(나만그랬나?ㅎㅎ) 

            설질...조아조아~ㅋ

            스킬...처음으로 RT9 제대로 타봄...그동안 먹은 눈밥덕분인지..장비빨인지..

                 잘 안되던 알리+프레스연계 성공확률 업!ㅋㅋ(그전까진 알리도 빠듯하게했거등요..ㅋ)

노(怒):카페테리아의 돈까스를 먹느니 벨리콘도밑의 한정식 집이 났겠다..싶어 점심은 거기로 ㄱㄱ싱~

            하지만..대실망..뚝배기불고기 기준...단걸 좋아하는 본인도 달다고 느낄정도!!

            가기전에 사람많으면 어쩌지..했는데 사람적기에 "아싸~"했는데..이유가 있었음.ㅠ.ㅠ 

           더군다나... 밥통이 크지않은 본인이 먹기에도 양이 엄청적음!!!-0-;;

애(哀):하이원베이스 2년차...

    천하의 쫄보인지라 빅토리아는 근처도 못갔다가 당일 설질도 좋겠다~느낌도 좋겠다~싶어 처음갔는데..

    빅톨2에서 눈사람되고,빅톨1에서 하체 탈탈털림..ㅋ

    중급,중상급에서 잘되던 턴이,쫄아서(겁먹어서)하나도 안됨..ㅋ

    아...아직멀었구나..싶어서 눈에는 눙물을 머금고 굿바이 침..

   (나는 그냥 보딩을 즐기는 FUN라이더잖아..라고 자위..ㅠ.ㅠ)

락(樂):본인은 대구사람~여행사는 악명높은 신ㄷ아...ㅋ

     당일도 역시 환승당하고..올때 일반셔틀이었는데, 갈때는 기사님들끼리 노선맞춘다고

     이야기 하더니, 리무진으로 강제환승당함.ㅋ

     그리고 집에오니 어무니가 치킨시켜줌.ㅋ

     언제나 치맥은 옳죠..ㅎㅎ

토요일 다녀와서 느낀점은....

하욘점심의 1등은  배달되는 국밥이 가성비개꿀이라는거..

(근데 2인분부터 배달되서 솔보인 저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