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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올립니다
요즘 취미 모임이던 친구모임이던 일반적으로 서너개쯤 하시리라 생각듭니다
저도 동문모임과 취미모임 몇개 가있고
전에 했던모임도 그렇고 회비에 대한 생각이나 반응그리고 모임에 무슨문제가 생길시 여러 반응과
뜻이 각기 다릅니다 사람 모이는곳에 회비관리나 생각이 다르기 마련입니다만
저도 회장과 총무를 여러번 해왔습니다만
이번 취미 모임을 약 1년정도 해온결과 개인적인 생각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회비에 대한 정산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정기적인 모임엔 1차회비 2차회비 정해정있고 사람이 많으나 적으나 항상 같은 회비를 내오고 있습니다
회비를 걷어서 쓰고 남던 모자라던 회비정산을 해야 되지않느냐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남을일은 아마도 극히 드문일인건 알고 있습니다만
회비를 내는 입장에서 몇명이 모며서 얼마가 모이고 쓰고가 궁금할경우 회비정산의 내용을
고시해야 하는데 항상 마이너스다 이런이야기분 회비 정산을 하지 않더군요
제가 의의를 제기 했을때 의견은 반영을 위해 올려보겠지만
내역에 대한건 고지가 없네요 ㅎㅎ
제가 진상인지도 궁금하기도 하구요 이런의견을 이야기 하니
한회원이 그게 싫으면 않나오면 되지 그러더군요
어쩌면 그 회원이 맞는말일수도 있지만
회비를 내는 한사람으로써 수긍이 갈수 있야햐하는데 이해가 불가 합니다
또한번은 벙개를 주도 하는분 포함 16명인데 15명이 왔다며 나누기 15명만하더군요
제가 진상인지 어이가 없어서 어제부로 떠나왔습니다만
생각할수록 제가 잘못생각을 하나 ?? 하는 생각일뿐니다
동호회나 카페나 요즘 운영진이 본업으로 하는경우도 많죠..
회비에 운영비 포함이고 또한 벙개주선자는 뒤풀이시 n/1 불포함해서 계산하죠..
뭐 그래야 벙개자가 많이 생겨나고 그로인해 동호회가 활성화 되니까요..
친목이나 같은취미의 사람들끼리 만나 정보도 공유하고 즐기자는 목적인데
상업성이 있는 몇몇 동호회나 카페로인해 이미지가 안좋게 변질된 경우도 많습니다.
회원들간에 얼굴붉히며 탈퇴하거나 두 그룹으로 나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물론 투명하고 순수목적으로 잘 운영되는 동호회나 카페도 많습니다.
다만 상업적으로 바뀌는 몇몇 운영진들의 욕심에 순수목적의 친목이 변질되니
그게 문제지요~~
약간의 운영비포함 회비를 걷는건 저도 찬성입니다.
하지만 운영비가 정말 운영하는데 쓰여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공금횡령 아닌가요?
그리고 주최자의 회비를 면제하는건
공지에 미리 알려야 맞는거죠
산악회에서는 보통
미리 공지합니다....
산행참석할때 저렇게 천원 이천원 내는곳도 있고 안내는곳도 있는데
그역시 공지에 산행비 받는다고 저렇게 써놓으면 아무 문제 없는거죠
산행후에는 총무가 모든비용 합산해서 게시하고요
알고 가는건 상관없는데 님처럼 모르는 상태에서 갔다가 눈탱이 맞으면 억울한거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냥 그런데는 나가지 말아버리세요
지금은 잘나가니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하죠
한번 중없는 절이 되봐야 정신차립니다...
다음이나 네이버 카페만 가봐도 중없는 절 수두룩 합니다
좋은뜻으로 모인 모임이 나중엔 싸움의 장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