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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 보더입니다~ 일단 글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장비 구입에 많이 미숙하여 질문 올립니다!
데크는 프로토콜로 결정 했지만 바인딩을 선택 하지 못하겠습니다 ㅠㅠ
롬 타가, 살로몬 홀로그램, 살로몬 퀀텀 이 3개 중에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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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기준으로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아 성능에서 어떤지 모르겠네요...
라이딩을 주로 합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ㅎㅎ (각 제품 장단점도 써주시면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굳이 저 3개 제품아니어도 비슷한 등급의 바인딩 추천도 환영합니다!
홀로그램은 퀀텀과 같이 살로몬 꺼인데 퀀텀보다 아래죠.
둘다 가성비는 좋은 제품입니다. 둘 다 내구성에 약간 문제점이 지적되는 제품이기도 하지만...
그래서 싼지도 모르겠군요. 제 경우 둘을 눈여겨 보는게 일단 힐컵이 작아서
힐컵 아웃에 좀 더 여유 있지 않을까해서입니다
타가는 써봤고 퀀텀은 안써봐도 이전제품인 칼리버 및 spx90은 지금도 가지고 있는데요.
일단 타가는 무겁고.. 단단합니다. 강철 바디인 느낌 그대로. 너무 단단해서 전 좀 힘들었습니다. 하이백이 단단한것과
별도로 바디까지 단단한건 좀.. 그에 비해 퀀텀은.. 잡는건 단단한게 하이백과 힐컵 둘 다 단단하면서 유동적입니다.
말이 좀 이상한데... 즉 하이백은 카본의 특성 그대로 단단한 탄성을 가졌는데 직선방향 힘이 아니라
이걸 통째로 뒤틀면 또 뒤틀리는..?
그런 느낌입니다. 힐컵이 좀 부드러운 재질이거든요 근데 얘도 힐컵이 깨집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포스 ds tt 말라비타 같이 미디움플렉스에서 고려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