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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은 총 세군데 가봤습니다.
작년시즌에 용평 딱 한번. 그리고 시즌끝.
이번시즌을 시작으로 대명 3번 .
그리고 오크벨리 시즌권으로 10번 ~등등
일단.. 다음시즌권 용평은 머니까 생각안하고 있습니다.
대명은 보통 1:30 에서 복귀는 1시간밖에 안걸리더라구요 .. 엄청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보통 주말에 갔는데 문제는 야간에 가도 엄청난 인파때문에 줄을 서서 타야한다는게 좀 그렇더라구요 ..
야간인데 ..
두번째로 오크벨리는.. 보통 1:30~ 2:00 걸리더라구요 .
거리에 비해 멀다 멀다 했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근데 슬로프 갯수나 전체적으로 질이 좀 아쉬웠습니다..... 리프트도 몇개없고...
이제 다음시즌 리프트권 생각해봐야하는데요 .. 다른데는 안가본곳이 너무 많아서..고민이 됩니다..
다음시즌 보고있는곳은..
대명비발디, 웰리힐리파크, 휘닉스파크 세군대중 하나 하려는데요 ..
어떤곳이 제일 좋을까요?
집은 약수역.
제일 중요시여기는게 출격시간이 짧아야함. 사람이 너무 많지 않아야함. 두가지만 보고있어요..
대명은 가봐서 아는데 .. 출격시간은 짧아서 좋은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타겠어요.
웰팍이나 휘팍은 사실 오크벨리보다 조금만 더 가면 되니까 오크벨리 가는 시간이랑 많이 차이 안날까요..?
오크벨리 가는 시간정도 걸리면 갈만 할것 같은데 ..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람은 대면보단 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