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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이번 시즌에 보드 입문해서 초중급 정도에서 비기너턴 하는 정도입니다.
그동안은 렌탈장비만 썼었는데 시즌 끝물 되가서 슬슬 할인 들어가는듯해서 장비 마련해보려고 합니다.
초보다보니 플랫캠도 생각해봤으나 중복투자 될 것 같아서 처음부터 아이돌로 가려고 합니다.
바인딩은 찾아보니 미라지가 무난하다고들 하시네요.
부츠도 말라뮤트처럼 딱딱한것보다는 약간 소프트한게 좋을 것 같은데 괜찮은 모델 추천 부탁드립니다.
여자다보니 기본끈방식보다는 다른방식이면 좋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 키가 165에 55킬로(예상) 정도 되는듯 한데 평소 렌탈데크를 144정도 받아서 썼었는데
148 구매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그냥 쓰던대로 144를 구매하는게 좋을까요? (144를 찾고있는데 품절된 샵이 많은듯하네요..)
이거어떨까요
가격도 28이면 살만한것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