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A사 문제는 정리된건가요

조회 수 2598 추천 수 4 2016.02.01 22:02:40
요즘 소식이안올라와서.. 파머님은 어찌되셨는지도 궁금하고

넋두리임돠 탑승x
엮인글 :

hello072

2016.02.01 22:03:46
*.36.143.32

아.. 탑승하려고 들어왔는데.....

(━.━━ㆀ)rightfe

2016.02.01 22:13:28
*.99.38.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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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사를 포함하여 근간에 이곳에 올라오던 타 컴프레임 글들의 마무리가 항상 궁금하더군요.

 

잘되었든 잘안되었든 문제제기 뿐만 아니라 결과들도 알려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헝그리보더가 건전한 컨슈머집단으로서 그 힘을 발휘하려면 시작부터 끝까지 투명하게 밝혀져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것이 유저의 의지든 관리자의 의지든 말입니다

2016.02.01 22:19:09
*.36.134.157

격하게 동의합니다

베어그릴스

2016.02.01 23:01:52
*.78.116.144

사건을 회피하기위한 침묵?

큰 도약을 위한 움추림?

모르겠습니다.

그냥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격 공감에 추천을 누르고 갑니다 

러블리실

2016.02.02 08:40:24
*.36.142.166

격공이요

요세 헝글보면 졸라까기만하는 ㄸㄹㅇ집단인줄..

그래서 저같은 유령회원은 글쓸때 한번더 생각하게되네요

20thcenturyboy

2016.02.01 22:31:26
*.77.118.88

여기서는 사실상 끝난 이슈라고 봐야죠. 

잔머리로 홍보질하다가 차단 당한 일이 어떻게 보면 천운이죠. 

아마, 다음 시즌에도 또 이래저래 팔아 먹지 않을까 합니다. 

youngie

2016.02.01 22:32:11
*.140.197.231

음 결국 새로운 데크를 하나 더 구매하게 되더군요

두용14

2016.02.01 22:46:45
*.62.229.191

as받을때 착불로 보내준다는 소리가... ㅋㅋㅋ

로빈제이

2016.02.01 23:21:33
*.231.206.47

얼마전에 A사에서 해명글 올리시고 헝글쪽에서 A사 클레임 관련글은 그 글에 리플로 달고

이후에는 A사 블로그와 홈페이지 페북을 통해서만 클레임걸라고하고 그 후엔 헝글에 언급하지 말라고 하셨죠

광고는 귀신같이 차단하면서 클레임은 왜 차단하지 않냐는 항의를 받았다는 얘기도 들리고...

아무튼 그 이후로 A사 관련글은 광고나 클레임이나 더이상 헝글에서 언급하지 않는걸로 마무리 된거같네요

잘 해겼됐길 바랍니다. 

 

Brembo

2016.02.02 07:57:21
*.170.174.48

음... 뻘글이지만...

부러지나 안부러지나 보려고 주말에 용평가지고 들어가서 차도 10런을 포함해 이틀동안 빡세게 굴렸는데..

부러질 기미도 없어요...

전 새데크 받거나 환불받을 운명이 아닌가봐요...

호호아빠

2016.02.02 11:20:54
*.223.32.214

저두 거의 매일타는데 ㅠㅠ

Brembo

2016.02.02 11:42:00
*.170.174.48

타면서 느낀바는... 의도치않은 노즈블런트상황만 안만들면 안부러질 것 같아요.

==> 토턴 들어갈때 지나친 전경과 빠른 로테이션으로 노즈 박히는 그런상황....

호호아빠

2016.02.02 12:01:28
*.223.32.214

노즈블런트 해봤는데도 안되네요 ㅋㅋ

Brembo

2016.02.02 12:03:35
*.170.174.48

그러니까.. "의도치 않은" 이게 중요...^^:

TrustMe

2016.02.02 11:42:26
*.243.13.160

저도 한장 구매해서 잘 타고 있습니다.

뭐... 설명한 프로파일대로 특성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장비라고 생각되구요

엑스엘티, 앤섬도 번갈아 타보긴하는데 개중엔 A가 제 스타일에는 제일 맞는 것 같습니다.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하자제품 들어온것들 상판한번 까보면 좋겠어요.. 정말 딱 그자리가 부러진 것인지...

빡세게 탈 실력은 안되지만, 올시즌에 노즈버스트로 내동댕이 쳐진 횟수가 열댓번은 되는 것 같은데, 아직 멀쩡하거든요...




Brembo

2016.02.02 11:45:04
*.170.174.48

자리는 그자리가 맞는 것 같아요. 다만, 161이 가장 잘 뽀개지는것 같기도...

여러 생각들을 하는데, 데크가 길 수록 라이더도 무겁고... 블런트상황에서 걸리는 모멘트도 가장 크지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전 첫런때 실수로 박혔는데, 오른발목하고 무릎 돌아가는 느낌 살짝 오던데...

그런상황에서, 다리대신 판떼기가 부러져주면 땡큐죠.

TrustMe

2016.02.02 11:58:34
*.243.13.160

아마 제가 라이딩하다가 노즈버스트 상황에서 부러졌으면, 불안해서 못타겠다고 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장비가 날 살렸구나 하겠죠...


여튼 다들 그자리가 맞는 것 같다고는 하는데, 정말 딱 거기인지 궁금해서요...



Brembo

2016.02.02 12:04:25
*.170.174.48

그러게요.. 그래서 저는... 관광용으로 FREE SOLO쓰고.. 체력좋은날 이녀석 탈려고 합니다..

해일로

2016.02.03 10:58:03
*.163.245.234

헐..프리 솔로가 관관용이라니요ㅋㅋㅋㅋㅋ

Brembo

2016.02.03 11:01:37
*.170.174.48

타보니 관광하기 딱 좋던데요.. 적당히 속도감있고, 엣지그립력 좋고, 허리는 많이 단단하지 않아서 힘 덜들고, 덕분에 라이딩 여유있고... ㅋㅋㅋㅋ

해일로

2016.02.03 11:12:46
*.163.245.234

ㅋㅋㅋㅋㅋ저 OES BX도 시승하고 있어요 잼나네요 이거!

오크주식회사

2016.02.13 14:53:35
*.131.66.42

생활고?로 인해 4년전쯤 0506시즌부터 타기시작했던 보드를 접었다가 친구들이 콘도로 술이나 마시러와서 힐링이나 하고가란말에 놀러갔다가 급타고싶어져서 12월말에 장비를 찾아보던중 친구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국산데크라는점과  G님의 자신감+자부심에 반하고 헝글에 올라왔던 많은 시승기를 토대로 S를 구매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구매후 다음날 헝글에서 터져버렸습니다..;; 솔직히 같은부위가 계속해서 부러졌다는점에 첨에 꺼림찍하긴했지만 팔고 다른걸살만한 상황도 아니고 평소 안전불감증 우주1등인 저는 그냥 타버렸습니다;; 부러지면 교환이나 받을생각으로 더욱더 다이나믹하게 탔지만 저는 그런 운?조차없는놈이네요 정신승리일지는 모르겠으나 성능만큼은 만족스러웠다는게 결론입니다. 하지만 오가사카와 함께 고민했던 저로써는 A사의 이번사태의 해결하는 과정을 보며 궂이 내년까지 가보지않아도 판매량 저하는 물론 현재 판매된 데크들의 중고거래 역시 쉽지않을것이 불을보듯 뻔한상황에 제가구매한 데크의 가치가 현저히 떨어졌다는점이 속쓰리네요 장비선택과정에 고가의 일본데크들을 보고 친구들의 국산데크에 대한 뻔한 디스에 난대없는 애국심이 발동해 선택했지만 역시.. 다수의 의견은 진리임이 확실해지는 순간이였습니다.. 블로그에 1617시즌 샘플과 제품으로 반드시 증명해보이겠다고 하시는데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 물론 독설은 아닙니다 A사로 인해 금전적으로나 심리적으로 피해를 입었는데도.. 저는 국뽕인걸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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