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눈팅이지만 보고 있자니...
사고 한번 나면 어떻게든 해보겠단 글이 많은거 같아요..ㅜ
이곳은 보드를 타기위해 겨울을 기다리는 분들의 공간인줄 알았는데 물론 가해자가 잘했단건 아니에요 잘못은 사과하고 그만큼
도리를 다하면 되겟지만.. 그냥 글보니 보드 타기 무섭네요ㅎㅎ..
일년동안 겨울기다리며 시즌 준비하신분들 상심이 클거란걸 알지만서도 그냥.. 쫌 그래요... 그냥 쪼끔 그래서 그래요
다쳐보시면 그런말 똑같이 하시려나 의문이 드네요^^ 남일이라고 너무 관대하신건 아닌지...
어떻게든 해보겠다는게 아니라 대다수가 박아놓고 배째라. 줘도 다는 못준다는 식으로 상처를 주니 이런 사단이 나는거지요..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내가 받혔고 7대3정도로 내가 피해자인데
어디 한군데 부러져서 당장 치료해야하는 기간만 세달정도고 직장마저 다니지 못하게 되었는데
상대방이 처음엔 미안하다 했다가
5대5라고 면전에서 주장합니다.
심지어 각자 파손부위와 치료는 각자가 알아서 하자고 비정하게 말하네요.
그럴때 글쓴님께서는 아...사고났다고 어떻게 해볼생각인 사람처럼 비추어질테니 좋게좋게 5대5합의봐야지...하실건가요? 참....합의를 한다해도.. 말이 고와야 합의입니다. 심산이 뒤틀린 사람한테는 그럴 필요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