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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라이더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부안에서 대명까지.. 4시간에 걸쳐 한달에 한번.. 연습하러 가는데요...
째즈와 발라드에서는 제가 원하는 만큼 데크 조종? ㅋㅋ 가능하며 뒤를 돌아보면 날로탄 흔적.. 엣지가 살아있으며
현재 연습하고 있는 큰 S자 나름카빙 이 되고있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째즈와 발라드에서는 즐겁고 기분좋게 즐기며
타고있지요...
하지만.. 클래식이나 테크노 상단... 크게 의식하는 부분은없지만.. 스키어 분들이 많아서.. 그냥 피해 조심히 내려오지만...
펑키... 이놈의 펑키가.. 문제입니다... 물론.. 제 실력에.. 펑키를 간다는게... 잘못된 선택이... 맞지만...
펑키에서는 토우 제이턴은 엣지가 먹고 힐턴은 슬라이드로 터지고 넘어지고... 그러다 보니.. 자신감이 떨어지고 두려움이
생기고 겁도나고... 힐턴에서 엣지가 안먹히고 슬라이드로 털리면서 내려가니 짜증이 나는겁니다.. 왜 안될까 하면서....
기본기도 부족해서 생기는 이유일수도 있겠지만... 다른 이유도 분명 있겠다 싶어서 글을 적어 봅니다...
고수님들 글만보고 답변해주시기는 어렵더라도.. 도움좀 주세요 ㅠㅠ
바인딩 각도는 -18 -6 입니다.
어깨를 너무 열었다면 앞발 18도가 문제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상체따라 앞발이 더 틀리면서 뒷발이 끌려와서 슬립이 나는 경우로요.
혹시 앞발 발목 바깥쪽으로 무리가 가지는 않으신지.
히로유키는 스탠스폭을 넓게 타기때문에
덕스탠스로 타더라도 충분히 다운 줄 수있는 공간이 있는데
일반적인 스탠스 너비로 덕스탠스에 상체오픈해서 타는게 힘들더군요.
물론 몸이 유연하면 가능은 하겠지만요.
저도 따라하다가 결국 24,0 으로 조정했네요.
아 그리고 앞서 말한 초중급은 슬로프가 아닌 보딩실력을 놓고 말씀드린겁니다.
초중급자 가 맞겠네요.
제가 생각할때 초중급에서 힐턴에서 털리는 이유는
1. 엉덩이가 너무 뒤로 빠지는 경우 (덕스탠스로 봤을때 의심되네요)
2. 시선처리가 불명확한 경우
중급코스에서 베이직카빙턴 연습을 정확한 자세로 해보시면 좋아지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