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곤 입니다~

칼럼엔 아주 간만에 끄적여 보네욤~




뭐 거창하게 딱히 칼럼 이랄껀 없구요.

그냥 간단한 팁하나 공유 하거나 저도 좀 얻고자 해서 올립니다.




올릴까 말까 하다가 몇일전 자게도 글코, 오늘 묻답에도

트렘플린에 대해서 올라온 글을 봤습니다.




우선, 트렘플린이 도움이 될까? 라는 질문에..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전...주저없이 "네. 당연하죠" 라고 말씀 드립니다.




예를 하나 들어 보죠. 아 무거워.

그럭저럭 좀 타는 보더가 있습니다. 페이키가 어느정도 가능한 실력정도..

근데 이 보드는 에어 가 하고 싶습니다. 허나, 해본적이 없으며

있다해도 어정쩡하게 쓰리 정도 돌린다고 가정했을때.

보다 안전한(보드보단) 트렘플린에서 공중제비(뒤로 돌기. 앞으로 돌기)를 하면

안했던 사람 보단 했던 사람이 감을 알게 됩니다. 그게 성공이던. 실패던 간에 말이죠.




자. 이 보더가 그렇게 몇번에 시도 끝에 공중제비(뒤로 돌기. 앞으로 돌기)를 성공 했을때

다음을 시도 하게 됩니다. 비슷한 원리인 플립이나 로데오. 쓰리. 파이브 등을...

이렇게 해서 연습한 사람이 그 공중에서의 감을 익히게 되면

자연스레 보더들은 기술과 접목하는 상상을 하게 되며 더욱더 연습하게 되는데

이렇게 연습했을때와. 안했을때..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실제로, 저와 몇몇 보더들과 테스트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결과는? 당연합니다.

연습했던 보더는 트렘플린에서 연습후 에어시 상당한 자신감과 안정감을 찾게 되었고

또한, 전혀 해본 적도 없던 플립계열까지 성공 했습니다.




완전, 캐안습보드에보자도 모르던 이제 겨우 뒷낙엽마스터한 저역시

연습 후 에어에서 조금더 나은 안정감을 갖을 수 있었고 그 전엔 시도도 안한

플립을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절대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판단 아래..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참고 정도로만 생각 하심 될듯 합니다.





# 개인이 사비를 들여 트렘블린을 살 경우.



스포츠용품센터를 가시면 미니 트렘플린을 쉽게 구하실 수가 있습니다.

옥션이나 지마켓에서도 쉽게 구 할수 있구요. 동호회나 가까운곳의 지인들끼리

돈 몇푼 모아서 사도 되구요.



1. 트렘플린을 공원의 잔디 밭이나 학교 운동장 모래밭등 수평을 맞춰 놓습니다.

2. 어느정도의 거리를 두고 천천히 달려와 트렘플린에 뛰어 듭니다.

3. 뛰어 든 후 제자리에서 머므르지 마시고, 나아가는 방향으로 베이직으로만 살짝 살짝 뜁니다.

4. 몇번 시도 후 감을 잡았다면. 생각했던 기술들을 시도 합니다.

5. 나머지는 본인의 의지와 몫.





# 빠지나, 트렘블린이 있는 곳을 아는 경우.


1. 최고의 환경입니다. 걍 들이 댑니다.

2. 부럽습니다. ㅜㅜ




# 추가


사진에 보시면 발바닥에 달린게 보드는 아니구요. 스티로폼 같은 제질에

구멍내서 끈만들어 양발을 묶어 보드 효과를 낸것입니다.

두발이 묶인 상태에서 자유를 찾는 보드라 저렇게 해야 더 도움이 될듯 합니다.

이왕 하실때 저런거 간단하게 만들어서 사용해보세욤^^



# 주의


되도록, 얇고 가벼운 운동화를 신기 바랍니다.

발가락 접지르는 사고가 발생 할수도 있습니다.

넓은 트렘플린에서 하 실 경우엔 긴티. 긴바지(츄리닝)을 입고 하시길 바랍니다.

잘못하면 쓸려서 경미한 화상과 찰과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칼럼 축에도 못끼지만

딱히 올릴곳이 여기가 가장 적당하다 생각되어 올립니다.







* 한줄요약 *

- 트렘플린 어느정도(?) 도움 된다.

- 그냥 경험에서 나온 간단한 팁일 뿐이다.

- 끽해야 겨우 뒷낙엽 마스터한 사람의 말이니 100% 받아들이진 말자.







저도 모르는 부분이 있을 테니, 다른거 아는 분 계시면

딴지 보단 정보좀 주세요^^

아무짜락 쓸모도 없는 긴 글 읽느라 수고 하셨습니다.(--)(__)






0708 모든 헝글인들 안전보딩~!! 피쓰~!!
엮인글 :

햄톨이

2007.09.20 22:08:52
*.155.17.23

어릴적 뒷 주차장에 있었는댕...
요즘은 보기 힘들다는..ㅡㅡ;;

雪立™ 원포인트

2007.09.20 22:39:34
*.159.72.210

바지에서 조금 타보는데... 힘들어요ㅠ.ㅠ

알레한드로

2007.09.20 22:47:58
*.56.128.94

저게 어릴적 말하던 퐁퐁인가요?

whiteboarder

2007.09.20 22:58:44
*.49.136.85

오...정말인거죠? 플립도 성공??

완전 땡기네욧.. 저도 플립은 아니더라도.. 에어가 공중에서 좀 안정적이면 좋겠는데...꼭 해봐야겠네요..

근데 서울에선 접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리얼뛰케

2007.09.20 23:15:13
*.232.109.4

퐁퐁에서 플립은 왕자신있는데 키커는 들이대지도 못하고 있네요 -.-

뉴스쿨

2007.09.20 23:16:30
*.177.1.142

어릴적 초등학교때 학교안에 두대가 있었어요. 요일별로 대상학년을 정해놔서 저학년도 골고루 탈수 있었는데... 어느날 한친구가 타다가 쇠봉?에 팔꿈치를 쳤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내눈으로 직접 뼈를 보게 되었습니다. 피와 함께 완전히 부러져서 밖으로 나온 뼈!!!
괜히 무서우라고 쓴게 아니고요,,, ^^;; 만에 하나 대비해서 조심해서 타시라고 그냥 한번 적어봅니다.

ㅇㅇ

2007.09.21 01:14:38
*.106.1.176

트램블린이 힘들어서 그렇치 효과는 확실하다고 봅니다.. 어디 외국에서 보면 트램블린 연습장에 우리나라 프로, 그 나라 프로들 연습 많이 하고 있던데요..

달룡

2007.09.21 07:23:16
*.104.237.125

부산에는 을숙도에 퐁퐁 몇개 있는거 봤습니다..;;;

빨뚜

2007.09.21 07:57:48
*.106.92.88

궁디라인 ㅋㅋㅋ

우츠

2007.09.21 08:38:43
*.179.25.2

오호~~ 을숙도라..ㅡㅡ

【곤】™

2007.09.21 08:51:01
*.73.85.84

좋아..아직까진 악플 없엉..ㅋㅋ

..

2007.09.21 09:07:06
*.57.153.114

저도 트램플린 하나 살까했는데....
가격이...ㅡ.ㅡ

☆⌒.⌒☆

2007.09.21 09:27:20
*.234.205.131

사주세요

chocojun

2007.09.21 09:47:32
*.134.56.221

집 옥상에 설치했다가 날아갈 수도 있겠군요.....

케빈클나이

2007.09.21 10:34:16
*.212.121.25

저희동네는 방방이라고 했는데...

Ho보더

2007.09.21 11:04:23
*.6.119.56

'')동네마다..틀리죠 ㅋㅋ 저희도 퐁퐁 ㅋㅋ;

알레한드로

2007.09.21 11:12:05
*.56.128.94

대화X을 에도 야구장위에 있습니다. 어른은 사용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얼라들뿐이라

결눈이쁜보더

2007.09.21 13:39:00
*.233.4.121

여자도 가능할까요?ㅠㅠ

송#인#규

2007.09.21 14:33:17
*.248.34.218

우리아파트에 잇는디..히히

글쎄요

2007.09.21 15:39:00
*.233.22.241

스포츠용품센터를 가시면 미니 트렘플린을 쉽게 구하실 수가 있습니다.???????

@.@

죽을려면 뭔짓을 못하겠습니까?

스포츠 용품점에서 개인이 사는 미니 트렘플린을 얼나마 큰걸 사시려구요?

이제 갓 연습하는 사람이 조그만 트렘폴린 사서 거기서 프립 기술 연습하다 옆으로 떨어지거나 트렘폴린 가장자리에 허리쪽으로라도 떨어져서 시즌 접으란 소린가요?


위에 보니 # 빠지나, 트렘블린이 있는 곳을 아는 경우. 라고 써 있던데

빠지 트렘폴린에서 뛰어보신 경험으로 아무에게나 미니 트렘폴린 추천하시면 안돼죠

제가 악플 1빠인가요? ㅎㅎ

스우스보다

2007.09.21 16:14:58
*.55.49.19

미니 트렘폴린에서 뛰어서 트렘폴린 안으로 착지하란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트렘폴린을 이용해서 도약 후, 앞으로 떨어지란 말이죠. 맨땅에서 덤블링 하는 것과 비슷한데, 점프력 부족을 트렘폴린으로 메꾸는거죠.

NBA 올스타전 보면, 치어리더나 마스코트들이 나와서 미니 트렘폴린으로 뛰어 덩크슛 같은 거 하지 않습니까! 뭐 그렇게 해 보란 말이겠죠. 그렇다고 NBA 마스코드틀처럼 너무 과하게 뛰지는 마시고... 살짝!

암튼 이것도 꽤 용기가 있어야 가능하지 싶긴 합니다. 쿵후 도장 같은 곳에서 간혹 이런 훈련을 하더군요.

갱스터

2007.09.21 17:33:44
*.152.167.96

칼럼 잘 읽었습니다.
한 7년전쯤 시즌방 공터에 설치하려고 가격을 알아본적이 있었는데..
너무 비싸서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렌탈샵에 저거 하나 있으면 짱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삐꾸마왕

2007.09.21 18:17:18
*.212.191.11

검색해보니 쓸만한 건 백만원이 훌쩍 넘네요.....
아파트 단지에 아이들이 노는 건 대략 150만 정도하는군요.

슬립없는트릭

2007.09.21 18:17:53
*.76.222.243

신정동 모 아파트에근처공터에 원한대사각한대있는데..ㅎㅎ
혼자가서방방 뛰어봐야겟네요 ^^*

글쎄요

2007.09.21 18:43:06
*.136.132.87

스우스보다 님...

그러니까.. 제말은... 그냥 트렘폴린으로 도약해서 베이직 그랩 정도 잡고 땅으로 떨어지다면 좀 해볼만 하지만

이 칼럽은 플립 (인버트) 기술도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트렘폴린에서 도약 하고 회전 후 맨탕에 떨어져야 하는데 덜 돌아가서 맨땅에 떨어진다고 생각해 보세요

절대! 초보자가 미니 트램폴린을 이용해 할만한 연습이 아니란거죠~~

우야여요

2007.09.21 19:11:41
*.178.218.3

음 미니트렘폴린을 사용할 경우 놀이터 바닥을 착지점으로 두고 자정을 넘긴 시간에(왜냐하면 사람들이 보면 X팔리니까) 혼자서 모래나 쿠션력이 조금이라도 있는 놀이터 바닥을 착지점으로 뛰어보는 방법이 가장 현실적이고 안전할듯 ㅎㅎ

가고일~*

2007.09.21 22:44:39
*.155.160.42

미니트램플린에서는 아예 저런 점프가 불가능합니다..
물론 위험하고요 --;

1111

2007.09.22 00:02:44
*.136.132.23

불가능할것까지야 맨땅에서도 하는 사람도 있는데....
운동신경과 능력에 따라 틀리겠죠
하지만 위험한것은 틀림없는 사실
그냥 재미로 타시고
연습은 제대로 된 트램폴린에서 하시길

【곤】™

2007.09.22 09:26:25
*.189.250.105

세상에 안 위험한 운동이 어디있겠어요?^^

제 글 천천히 정독 하시면 본문에도 하는 방법이랑 주의할 점 등 써있습니다.

이건 도움이 된다 라는 경험의 글 입니다.

시도하시려는 분들은 에어의 감만 잡으신다고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윗분들의 리플도 참고 하시구요.





제가 누구 뒤지라고, 허리반으로 고이접어 폴더되라고 쓴글은 아니겠지요..

글 정독 하시길..




리플들 보니 도움이 된다라는거엔 공감하시는 편이네요.^^

적당히 조심히 타세요~



즐거운 추석되시길(--)(__)

앙마보더찌노

2007.09.22 14:53:02
*.150.57.247

트렘플린타다가 백5해본다고 연습하다가 허리삐끗해서2주째 앓고있는 1人
ㅈ준비운동 마무리운동 필수 ㅜㅜ

.

2007.09.23 07:52:10
*.109.9.156

저 스폰지 만드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탑?부분이 궁금한데..
그리구 저거 진짜 위험해요 잘뛰다가 옆으로 날라가서 크게 다친사람을 본적이 있어서..

re

2007.09.23 07:57:04
*.39.244.239

저거 가평에 있는 웨이크보드타는데 있는 트렘폴린인듯 하네요.
저기 가면 수상스키나 웨이크 보드 타는 사람들은 하루종일 저거 탈 수 있습니다.
솔직히 그거 안타고 저거만 타도 모를듯.

블루칩

2007.09.24 12:20:38
*.252.74.204

송탄에서 봤어요
송탄에 트렘플린 있드라구요....
그런데 초등학생들과 유치원생들....그의 부모님들 다 서서 구경..
서른살 먹은 제가 과연 그곳에서 연습할수 있을지 흑흑...

할렘보더

2007.09.24 15:52:02
*.138.210.142

저거 옆엔 항상 불량식품이 난무하고..뽑기?라고 하는게 난무했었는데..ㅋㅋㅋ
아직도 그런데가 있는진 모르겠네요..

Shevchenko

2007.09.25 18:35:12
*.235.99.99

180,360 또는 그 이상 돌리는거에는 진짜 좋겟네요 !! 시선처리법과 공중에서 돌아갈때의 느낌을 알수있으니까요
미리 연습해보고싶은데..없으니.. 걍.. 돌려봐야지..휴 ;; 첫빠에 시즌접을수도 ㅋㅋㅋ

♡김부장♥

2007.09.26 21:05:06
*.254.198.255

웨이크 타다보면 자연스레 방방이를 뛰게되죠..물에서 안되는거 방방이 백번뛰면 된다는 전설이 ㅋㅋ
코치들도 방방이를 많이 권하죠..자꾸뛰다보면 엄청난 높이에도 적응이된답니다.^^
방방이 삼십분뛰면 살두 1키로씩 내립니다.ㅋㅋ

R2C (Ready to Carve)

2007.09.26 21:26:54
*.155.33.221

사진은 가평 포모 스키바지인듯. ㅎㅎ 저기서 앞뒤로 플립은 하는데 보드장서는 무서워서 도저히. ㄷㄷㄷ 하는거 무쟈게 힘듭니다. 5분 뛰면 완전 체력 소진.

haru

2007.10.18 00:39:59
*.5.145.18

전 빠지에서 스켑데크에다 본드로 운동화붙히고 작은워셔와나사로 고정해서 연습하곤 했는데 ...결론은 트램블린에선 잘되더란말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삼십중반을향하는 지금의 몸으론 무서워서 맨땅에서 못하겠더라 말이지요 ㅋㅋㅋ

그나저나 트램블린 완죤도움되지요.... 특히 에어시 스타일을 중시하는보드라면 스타일만들기는 더없이 좋은 보조기구(?)라고 생각합니다.

Luda

2007.10.30 10:01:56
*.145.217.124

부산 해운대 사시는 분 동부아파트 뒤에 하나있음. 할머니들 정원 사이에 숨어있는 것 발견

Mr.Cho

2007.11.06 01:12:34
*.12.192.172

분당엔 없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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