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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고글, 엉보, 무릎 등 항상 보호대 올 착용~! (저는 아니라고 하는데...주위에서 이제 어디 부러지면 뼈도 안붙을 나이라네요 ㅎㅎ)
그런데 얼마전, 안그래도 오징어 꼽등이가 혼자 생쑈하다 앞쩍했는데, 팔꿈치가 접혀서 가슴 사이로 들어갔어요~
갈비에 타격이 좀 가서... 한 2주 고생했어요....
아......상체보호대도 해야겠다....ㅋㅋㅋ
ㅇ 파워텍터
- 이름값이 있다.
- 대부분 스노보더들이 많이 쓴다
- 25만 정도로 가격 더럽게 비싸다.
ㅇ 데몬
- 플렉스-포스 X 는 파워텍터보다 더 비싸지만, 포스 프로는 20만원선으로 파워텍터보다 조금 싸다
- 데몬도 스노보더들이 꽤 쓰는듯
ㅇ코미네
- 바이크를 탔던 나한테는 익숙한 보호대 업체이나,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른다;;; (사실 위에 보호대 업체들도 다 바이크용으로...)
- 바이크용 소프트 이너는 종류에 따라 15만~20만 정도로 파워텍터나 데몬보다는 저렴하다
ㅇ바이크용 상체보호대
- 업체들은 찾으면 많은데, 주로 5만~15만 사이로 가격대는 가장 저렴하다
- 위의것들은 이너형태로 주로 소프트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이지만, 이런것들은 주로 ABS 수지의 하드쉘이 많다
- 간혹 오픈마켓 등지에서 초저가 (3만~6만 정도) 등도 있다
- 자켓 안에는 그나마 괜찮지만, 후드 안에 입거나 하기엔 다소 어렵지 않을까......
음....이외에 더 뭐가 있을까요???
지금은 데몬이나 코미네것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혹시 하드쉘의 바이크용 상체보호대 사용해 보신분 계신가요?
뭐 그냥저냥 쓸만하다면, 그것도 고려중이거든요~
사용하고 계신 제품 장단점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바이크용을 써본건 아니지만 바이크용이 더 좋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