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볼트를 너무 올리셨어요..

앵클스트렙을 적당히 맞춰서 하이백 올리시면 부츠 잘 들어갑니다..

플로우 바인딩이..다른 일반 바인딩보다 하이백각도가 앞으로 많이 나가있어요..

뒤에 있는 볼트가 그 각도를 더 안으로 들어가게 하는건데..그걸 다 올리셨으니..잠을때 힘들수밖에 없죠..^^

앞에 있는 앵글스트렙을 부츠를 집어놓고 약간에 여유만 있게 맞춰 놓으시면

훨씬 편하실거에요^^

gt인가요 하이브리드인가요..

저같은경우 gt 인데.. 토우쪽은 완전히 꽉 쪼이지말고 새끼손가락 하나는 들어갈만큼 적당히만 조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하이백은 최대한 벌리고 넣어야 손쉽게 들어갑니다..

완전히 안들어가더라도.. 적당히 넣고 하이백 잡고 힘껏 당기면  됩니다..

플로우 바인딩은 스트랩을 할겁게 해둔 상태에서 부츠를 집어넣고 바인딩의 하이백을 열었을때 힐컵 부분과 부츠의 뒤꿈치간의 유격이 약 1cm 정도 되면 적당합니다. 그 상태에서 발등 스트랩을 조여서 세팅한 다음 부츠를 빼고 1클릭정도 더 조여주면 적당합니다.

다른 분들 얘기처럼 하이백을 너무 조이지 마시고 대체로 조이는 나사의 위치를 절반 이하로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너무 조이면 토 엣지 잘 안먹습니다.

저도 초기에 완전 꽉 채웠다가 하이백 올릴때마다 뒷꿈치 걸리고, 억지로 올려서 억지로 래버 올리고 탔던 기억이 나네요.

생각보다 느슨하게 세팅해야 합니다. 부츠가 쉽게 빠지고 끼워넣을수 있게 세팅하면 ok. 

앵클쪽은 넣고빼는데 걸릴게 없고, 토우 쪽을 느슨하게 하세요. 그렇게 세팅해도 탈때 완전 잘 잡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