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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80/95입니다
근데 지난시즌 첨 보드를 배워서 긴 데크가 부담스러워서
155를 탔어요 턴도 어렵고해서..
근데 희안하게 인공설은 잘 미끄러져서 확확 내려가는데
오히려 자연설에서는 다른 사람들은 잘도 내려가는데 전 거의 파묻힙디다 -_-
이거 보드데크가 넘 짧아서 그럴수도 있나요?
이번 시즌에 저렴한 보드세트(데크155)를 샀는데
올해도 눈 오면 파묻힐까요?
참고로 작년엔 104키로였씀둥!ㅋ
2010.11.26 11:21:16 *.214.133.82
눈이 많이 오면 다들 묻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인딩 세팅을 테일쪽으로 옮겨서 타보세요.
그리고 데크가 많이 짧아보이네요. 162 이상의 사이즈를 추천해드립니다.
2010.11.26 11:21:35 *.247.149.244
;;; 104 키로에 55는 좀 너무하신듯 합니다.
그리고 제설안하면 원래 잘 파묻힙니다.
그래서 자연설에서 탈때는 약간 후경으로 타라는 말도 있구요...
그리고 제가 지금 실크로더님 스펙과 좀 비슷한데... 이번에 탈때 테크 좀 많이 누르니 노즈가 파고 들어가더군요 ;;;
설탕이라 그랬나 ㅎ
2010.11.26 12:19:36 *.241.147.42
저랑 스펙 똑같으시군요... 저는 181에 96입니다.
저도 지난시즌 155 탔었는데 확실히 긴 데크보다 컨트롤이 어렵더군요.
경사 심한 곳에서는 중심 낮추고 프레스 줘도 쭉쭉 미끄러지고
하지만 그만큼 반응성이 좋아졌다는 얘기겠죠~ 턴이 더 쉽게 되서 아주 재밌게 탔습니다
박히는 것도 컨트롤 하시기 나름일듯
이번시즌에는 156짜리로 장만했습니다. 오늘 달릴 예정인데 기대되네요~
2010.11.26 16:52:11 *.83.239.180
파묻힌다라...
너무 전경을 주시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자연설에서 왁싱안된 보드는 겁나 안나가고 뭍힌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눈을 아주 몰고 다니죠
눈이 많이 오면 다들 묻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인딩 세팅을 테일쪽으로 옮겨서 타보세요.
그리고 데크가 많이 짧아보이네요. 162 이상의 사이즈를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