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싱 보다는 엣징이 우선 입니다.

왁싱은 미끌림 때문에 하지만...

엣징은 기본적으로 대크의 컨트롤을 놉혀주기 때문 입니다.

그렇다고 왁싱을 안하시면 안됩니다...ㅎㅎㅎ

왁스는 데크를 위해서... 사람 얼굴 로션 안바른다고 죽는건 아니자나요. 물론 사람 얼굴처럼 엄청 추운곳에서 너무 오래간 로션도 안바르고 방치하고... 심하면 갈라져서 피가 나오기도 할수도 있자나요. 데크도 똑같아요. 수명에 안좋고 심하면 엣지와 베이스 높이가 안맞는 평탄화 문제도 생기고 기타 베이스 스크래치도 잘 생기는데 엣징은 하면 체감이 바로 와요. 

둘다 잘하는게 중요하죠. 엣징도 계속 날을 깍는다기 보다 샤프닝만 한번씩 해주고 타도 완전 다릅니다.

왁싱하면 몇일 동안은 잘나가긴함...엣징은 기본하신다면 추천.

저는 둘다 꾸준히해서 잘못느끼는데,

체감은 엣지쪽이, 잘느껴지나봐요, 특히 강설에서요

왁싱도 습설에서는 차이가 있구요,

엣징은 차이가 납니다. 왁싱은 뭐 타다보면 벗겨지는거죠. 그래도 한 것과 안 한 것은 차이가 있겠죠?

왁싱 엣징 중요하죠.. 저는 둘다 체감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엣징은 하시면 새데크타는기분듭니다 ㅋ

엣징은 날을 박는데서 차이가 나오고

왁싱은 스피드입니다. 한놈과 안한놈 차이가 분명하구요..

오크밸리나 하이원 등 평지구간에서 병목현상이 심한게 

보통 렌탈덱들은 왁싱을 하지 않았기에 갈수가 없는겁니다.

해보시면 신세계입니다.

흡사 새 데크 타는 기분이 듭니다.

전 초보때 잘 타던 데크가 안나가서 고장난줄 알았답니다.

왁스 엣징하니 새것 같은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