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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골동품이고 창피한 얘기지만.....
현재 노스부츠와 드레이크 바인딩 01/02시즌을 사용하고있습니다.
한창 탈때는 많이 탔는데, 근 4년동안 바빠서 타지를 못하고 지난주에 스키장가려고 장비정검하는데
부츠 고무가 다 삭아서 으스러지고 밑창이 다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렌탈샵가서 렌탈해서 탔는데, 이거 원.... 스탠스 폭도 안맞고 여러므로 불편해서
그냥 부츠라도 새로 구입하려합니다.
아무래도 노스와 드렉이 같은 회사인지라 궁합이 잘맞아서 당시에 구입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최근에 나오는 노스 부츠를 구입해도 궁합이 맞을가싶네요.
샵에 들고가서 확인해봐야할가요? 허허..
아직 바인딩이 쌩쌩해서 버리기도 아깝고해서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창피한 부분이 아니고, 너무나 멋진 부분 아닌가요? ㅎㅎ
장비탓 안하시고 몸을 장비에 맞춰 오래동안 잘 타신건데 훌륭하시네요
궁합은 걱정 안해도 됩니다. 아시다시피 같은회사니까요
단. 바인딩도 같이 세팅 해주시면 더더욱 좋으실듯해요
여건이 되시는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