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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이 너무 위험한 요즘,
오늘 때아닌 문자를 하나 받았습니다.
바로 루시님께서 보내주신...크고 아름다울(?) 그것...
택배가 세시에 온댔으니 저는 저 문자를 받은 한시부터 행복했어요ㅋㅋㅋㅋ
그러다가 택배기사님이 택배 문앞에 던져두고 가셨다는 문자를 받았죠.
내...내택배...!!
꺄
두근두근 심장이 뻐렁치네요
박스를 개봉합니다!!
헉...!
이렇게 정성스럽게 해주신 포장과 맛난 간식ㅠㅠ
감동했어요 말랑카우 좋아하는데 딸기맛은 처음 먹어봐요ㅋㅋㅋㅋ지금 먹으면서 후기쓰고있는... 넘나 맛있는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인 스텀패드가 정말 제손에 들어왔어요!!!
당첨때도 어벙벙했는데 받으니 이제야 실감나네욬ㅋㅋㅋㅋㅋ우왕...!
사실 나눔신청할때 취준생이라고 썼는데... 루시님이 당첨발표를 해주신 날, 한 회사에서 면접을 보라고 전화가 왔고 그 회사에 합격해서 이제 출근을 앞두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뭔가 운이 좋은 날이었던지.. 신기했어요ㅋㅋㅋ
이 모든게 이제 개같이 벌어서 개같이 쓰라는 헝글의 계시.....(응?)
아직은 장비도 사지 못한 올해 갓 입문한 뉴비 보더일 뿐이지만, 언젠가는 장비에 예쁘게 달고 출격할 날이 오겠죠.
루시님 정말 감사해요^^~ 잘 쓰겠습니다!!
정성스러운 후기네요! ㅋㅋㅋ 한정판 스텀패드 부럽습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