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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trix 님의 칼럼을 연구중인데....
많은 도움이 되면서도 좀 어렵네요...
특히 토사이드 턴에서 부츠를 구겨야 한다는 부분을 보고 보드가 저를 왜그리 던졌는지 알것 같습니다.
제가 에어투 카빙을 자주 하는지라 5일 타면 한두번은 꼭 날라가는것 같습니다.ㅜㅜ
제 머리로도 부츠를 구기면 토사이드 다운이 더 자연스럽게 될것 같고 외경을 넣기에도 효율적일것 같습니다.
제부츠가 말라뮤트 인데....
부츠를 구기기 위해서 앞 발목쪽을 꽉 조여 락을 걸고 정강이쪽을 느슨하게 하려는데 어떨까요?
뭐 보드란게 워낙에 개인차가 많다보니 이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느슨하게 묶는다는.. 그건 구긴다는게 아닌거 같은데요...
부츠의 플럭스를 이용하란 소리일겁니다.
제 자세가 이상한거일 수도 있는데 토턴시 과할정도로 무릎 발목을 써서 그런지 시즌 중반이면 플럭스 8짜리 부츠도 소프트 부츠가 되어버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