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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힐턴시 동공지진과 흩날리는 암스윙 ㅋㅋㅋ
상체 로테이션 더주고 상체 더접어야하는데 왜 내려갈때는 그런생각이 안드는지...
헤라 3부터는 연습이고 나발이고 생존 보딩 나오는듯...
엣지그립력 확보가 안되면 전향의 의미가 없어지실 겁니다. 0도에서 시작해서 다시 앞으로 천천히 보내보세요. 일본에서도 엣지그립력이 낮다고 생각되면 0도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보니까 슬로프 상태가 그닥 좋지 않아서 슬립나거나 생존을 위한 슬라이딩이 나는것같은데 설질만 좋다면 완전잘타실듯. 그리고 턴진입에 왼다리를 완전히 펴보세요. 그리고 엣지가 걸리고나서 설면에서 앞력이 밀려오면 거기에 버티면서 조금씩 구브려지면 엣지에 프레스를 거는데 있어서 조금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합니다. 그리고 힐턴과 토턴의 다운프레스를 조금 천천히 늦게 줘보세요. 엣지가 자리잡고나서 호를 그려나갈때 천천히 다운이 들어가면 프레스가 확실히 들어가는 느낌을 받으실듯도... (이 모든 이야기가 개 오지랖이긴한데 예전에 원포 받은 내용들을 살며시 적어봤습니다. 이정도 타시는걸보니 주위에 잘타는분들이 많으실것 같긴한데 그래도 몰라서 몇자 끄적여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