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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끝낸후 도착후 우편함을 열어보니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어여쁜 편지한장이 왔네요. 태백에서...

150km를 날아온... 그토록 가지고 싶었던 헝글 스티커를 루시님께서 보내주셨네요. 하하핫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그리고 제작자이신 무쌍님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두장뿐인 이 귀한 스티커를 과연 어느장비에 붙여아할지... 일단 하나는 정해졌는데 다른 하나는 헬멧에 붙일지 새로 입양할 그 녀석에게 붙일지... 또다른 시련이 시작됬습니다 ㅠㅠ



밤의대통령

2016.02.04 20:38:46
*.54.61.138

우와~ 포장까지 신경쓰신듯..
부럽습니다 ㅊㅊ!

porpoly

2016.02.04 22:23:58
*.202.145.148

이쁘죠? ㅎㅎㅎ 감사합니다 

노블메이지

2016.02.04 20:57:58
*.214.64.105

저거 갖고 싶어요~ㅜㅜ

porpoly

2016.02.04 22:24:39
*.202.145.148

저도 간신히 막차탔네요 ^^

스키티즈

2016.02.04 21:42:19
*.36.144.119

루시님은 복 받으실듯~*

porpoly

2016.02.04 22:25:23
*.202.145.148

평소에도 커피나 간식 나눔 많이하신걸로 알고있습니다 ^^

반쪽보더

2016.02.04 22:04:26
*.150.216.213

저..저는 다시 락커에 넣어두었...
아까워서요 ㅠㅠ

porpoly

2016.02.04 22:26:38
*.202.145.148

전 평생 소장용 데크하나는 결정해서 한장은 맘편히 붙이기로 했는데 나머지 한장이 문제입니다. 천천히 생각좀 해봐야겠습니다 ㅡㅡㅋ 

반쪽보더

2016.02.04 22:33:09
*.150.216.213

"비밀글입니다."

:

porpoly

2016.02.04 22:36:40
*.202.145.148

아 시판스티커가 있었네요? 전 처음 알았.... ㅡㅡ;;; 근데 가격이 쪼매 비싸서 바이버튼으로 가기직전에 조금 갈팡질팡하네유 ㅠㅠ 

반쪽보더

2016.02.04 22:43:18
*.150.216.213

아마 헝글 스텀패드를 처음 공구할 때
제 사비를 털어서 고생하시던 양팔님께 선물로 드린 적은 있어요 ^^;;

시즌이 끝나면 무작위로 이 스티커를 보내는 일이
한 번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제 맘이 내키면요 ㅋㅋㅋ


porpoly

2016.02.04 22:49:39
*.202.145.148

멋지십니다 ㅎㅎㅎ 엄지척!

지미킴킴

2016.02.04 22:27:22
*.97.251.24

정말 멋진분이신거같다....

porpoly

2016.02.04 22:38:43
*.202.145.148

실제로 뵈면 활기차고 에너지가 넘치시는분입니다 ^^

뚜기i

2016.02.05 05:06:56
*.191.79.10

아... 이쁘네요.... 캐나다로 보내주실분은 없으시나요... 

Lucy♡

2016.02.05 07:17:09
*.113.10.131

"비밀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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