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티즈로 월드컵을 예측하시긴 어려우실것에요

프로토 4타임타니 이제얼추적응되나 판테라로들이대던경사 슬턴만하고있어유ㅠ

헤머를 가야하는 이유가 더 중요하겠죠, 본인의 라이딩스타일도 중요하고 엣지 체인지 방식도 중요하죠, 리바운딩을 얼마나 사용하는지에 따라 카본이냐 우드냐 티탄이냐도 중요하고요

저도 올해 해머입문하면서 걱정 많이했는데

 헝글에서 많이 언급되는 조작성 쉬운애들로 가면 전혀 문제 없습니다.

저는 데페 우드 타는데 당연히 프리와 차이점이 있지만 그게 어려움으로 와닿지 않고 오히려 프리 탈 때보다 안정감이

생겨서 타기 좋습니다.

성향이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조작성 좋은 R2나 데페 같은 애들로 시작하시면 충분히 만족스러우실 거에요

저도 해머로가보고싶지만 실력이별로라

세미해머로갈예정입니다 ㅎㅎ 오가사카 준비중이에요..

해머 시승해봤는데..그렇게 겁 안내셔도 될듯해요..

적응하기만 하면.. 라이딩 실력도 같이 늘듯...

저는 아직까지는 세미해머인 오가사카FC로 만족합니다.

지난시즌, 앤썸에서 데페우드로 넘어갔습니다~앤썸처럼 생각하고 탔다가..개시하자마자 적응 못하고 펜스에 돌진....이 아닌 사람에 돌진해서 쇄골이 아작 났습니다 ㅠ 올 시즌 조심조심 다시 도전해보니 그립력이 좋아서인지 빠르게 적응되더군요^^

현재 오가사카 fc 세컨 조작중인데 데페 그립력에 적응되선지 엣지가 많이 터지네요^^ 제 경험상 프리덱과 똑같이 생각하시면 초반엔 조금 고전하실수도 있지만 적응 금방되고 묵직함 느끼시면 재밌으실거에요^^

"주위에서는 엣지를 못빼서..(데크자체가 질질 끌고가서....)펜스 돌진이라는... 말과함꼐...프리데크 타라고 하는데.."

"헤머타면 비기너턴부터 새로 시작하라고 "

이말은 좀 오버라고 생각 되는데요.

v표도리v님  실력이 어느정도 인지 모르지만 어느 정도 눈밥 있으시면 헤머타시는데는 큰 어려움은 없으실거 같은데요

그러나 일부 헤머덱은 타시기 어려운 장비들도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하신 F2 월드컵, 프로토, 한노 같은 경우는 베이스가 빠르고 레듀컬 자체가 길어서 펜스에 다가가는 느낌이 빨라 처음에 타시기보단 편한장비 타시고 옮겨타시면 훨 수월하실거 같은데요~~

헤머 입문 중 추천장비라고 생각되는 것은 데페 우드,ti, 타입알과 모스 트위스터 같은 경우 문안하게 타실수 있는 제품 추천해드려요~~(참고로  프로토 타고 있는데... 속도가 너무 빨라요 ㅎㅎ)

처음이시라면 풀해머보다는 세미 해머 추천드리고요~ 앞에서 언급된 펜스돌진은 마일리지 쌓이면 당연히 없어집니다...

세미로 가시면 나중에 중복 투자를 하실 수 있어요~~  f2 카본 오가사카fc 데페우드 도넥우드 정도가 좋을 듯 보여요

개인적으로 해머타면 휀스 돌진 한다는 이야기...엣지 못뺀다는 분들은 헤머가 아니고 프리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헤머 머 별거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타본 느낌으로는 극강 그립은 당연 f2프로토가 최고이구요.(월드컵은 비추)

좀더 편안하게 탈수 있는데크들은 일본데크들이구(데페,마제,등)

미제데크는 도넥도 편하구요. 유럽데크들은 일제 데크들 보다 좀더 다루기가 어려워요

어렵다는것이 데크가 무겁다는 이야기와 직결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무거운데크들은 ....선호하지않아요(무거운데크...그립력 좋음,잔진동없음)

이정도 차이 입니다. 총알만 넉넉하시다면....우드덱 말고 티탄덱으로 구입하세요.

우드덱은 대부분  캐스터네츠 라서....다시 티탄 구입하시고 싶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