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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5 07:54:42 *.208.104.51
힘내세요 ㅜㅜ 위추 드립니다 ㅠ
2016.02.05 08:05:10 *.205.94.126
그쵸 요즘 명절은 명절이라 안하고 연휴라고 하죠..
옛날이 그립습니다 ㅎㅎ
아버지 쫄래쫄래 따라댕기면서 큰집 당숙네 등등
2016.02.05 08:08:07 *.39.151.11
2016.02.05 08:10:33 *.37.40.85
윷놀이로 몇만원씩 따고 했는데....
2016.02.05 08:17:45 *.247.149.239
항상 똑같아요... 수년째...
20살포함 10번째 설인데 설이나 추석이나...
어른들은 고스톱치고 사촌은 남자 3명인데 컴이나 폰하다가 설날자정전후로 차례지내고 3명은 항상 나가서 술마시고
다음날 숙취에 쩔어 일어나서 새배하고 밥먹고 빠빠이....
요즘은 걍 안가고 여행이라도 가고 싶네요..
2016.02.05 08:20:03 *.205.94.126
저도 아버지 제사만 아니면 훌쩍 떠나고 싶습니다
물론 스키장으로요..
2016.02.05 08:26:44 *.253.70.112
2016.02.05 08:27:14 *.36.148.152
2016.02.05 08:50:39 *.33.180.149
경기가 안좋으니 인심도 안좋고... 뭐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2016.02.05 09:19:50 *.111.3.80
힘내세요 ㅜㅜ 위추 드립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