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토요일 수원에서 오후1시출발합니다.
1.지산 - 가깝다.고속도로 차막혀도 국도로가면 그만이다.하지만 사람이 겁나게 많다.
2.곤지암 - 거리가 그렇게 멀진 않으니 고속도로 차가 막히는걸 감안하고 간다. 어짜피 예약제라 사람도 많이 없다. 하지만 리프트가 할인도 적고 겁나 비싸다.
3.휘팍 - 일단 강원도. 가는것만으로 두렵다. 낮에 출발해도 심야때 탈거 같다. 근데 문제는 리프트 40% 할인권이 있다. 두둥!!
저 이 세가지를 두고 엄청 고민중입니다.
헝글님들의 선택을 알고 싶습니다.엉엉 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