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막판에 그분이 오셨습니다.
힐턴이 자꾸 털려서 고민중인데
'데크가 가벼워서 그럴거야'라고 혼자 위로하면서 묵직한 데크 찾아보고 있네요
F2 월드컵이 눈에 자꾸 아른거려 죽겠습니다.
장터에 매물도 평소보다 많은거 같고...
남은시즌 몇번 가지도 못하는데...아니 아예 못갈지도 모르는데...(와이프님 담달 초 출산예정이라)
눈 꼭 감고 질렀다가 담시즌까지 데크백에서 나오지 못할지도 모르는데...ㅠㅠ
아놔~
실력이 안되서 장비빨로 어찌해보려하니 통장잔고도 이미....ㅠㅠ
데크 바꿔도 똑같을거라고 말 좀 해주세요~~~
죄송합니다. 바꾸시면 달라지실꺼에요~ 지름 미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