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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턴할때 찍은 영상을 보니 힐턴때 상체의 각도가 이렇더군요. >>>
숙인다고 숙이고 시선을 왼쪽으로 최대한 바라봐도 이런데요.
요즘 고수분들 턴 보면 진행방향으로 돌진하는데.. 연습해도 잘 안되는데 팁이 있을까요?
상체를 던지니 가끔 되는 느낌도 드는데 여지 없이 엉턴.......
그림 속의 저 남자는 왠지 잘생겼을거 같습니다. 묘한 그림이네요. 전 오히려 반대의 생각입니다. 개인의 의견이니 존중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림 속 처럼 팬스 반대편으로 시선을 던져 주는게 때로는 시선만 가는게 아니라 그림 처럼 어깨각도 과 척추각의 기울기 마져 따라가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호 안으로 무게 중심이 들어야 데크가 말리던 터지던 하겠죠. 시선을 팬스 반대로 던지는 것은 로테이션을 위함이지 어깨와 척추의 각의 변화를 주기 위함이 아닙니다. 저라면 두개의 영상을 찍어 보겠습니다. 시선을 던져서 하나 찍고 시선을 데크 노즈 방향과 동일하게 해서 찍습니다. 비교를 해봐서 시선을 던지는 영상에서 어꺠라인과 척추각이 그림 처럼 기울어 진다면 시선 던지는 것에 대한 잘못된 인식 혹은 개인의 관절 가동성의 문제로 인해 불가능한 동작일 수도 있다고 보여 집니다. 그렇다면 다른 방법을 이용해서 보정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시선만이 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교정 하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것은 개인의 운동 능력 그리고 몸의 안정성 및 가동성에 따라 달라지는 게 맞다고 봅니다. 이상 여병추의 의견입니다. ^^
그림 쩌네요...^^